제101회(임시회) 성북구의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성북구의회사무국
2001년 5월 22일(화) 오전10시 개식
제101회성북구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사회:의사담당 김형무)
(10시03분 개식)
먼저 국기에대한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대한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이어서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 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이 있는 청소년의 달이요, 가정의 달입니다. 어느 하나라도 관심밖에 둘 수 없는 5월은 소중한 달입니다. 이 중에서도 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장래 국가의 재목으로 성장시켜야 할 청소년에 대하여는 더욱더 관심을 기울이는 일일 것입니다. 우리의 미래는 건강한 심신단련과 장래 지향적이고 발전적인 사고력으로 자란 청소년이 있는 한 풍요롭고 밝은 사회가 될 것이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생활주변은 유해환경이 산재해 있고 정보통신수단의 발달에 따라 불건전한 음란물이 주변환경에 노출되어 있는등 청소년을 위한 여가 시설이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5월 달만이 청소년의 달로 할 것이 아니라 가정과 학교, 책임있는 사회기강 및 보호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하는 집행부등에서는 유기적인 프로그램을 갖고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애정을 갖는등 깊은 관심으로 지도 및 대책을 수립 시행해야 하겠습니다.
요즈음 우리 경제는 경기침체, 실업자대책, 물가고 등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하에 있으며 계속적인 실업상태로 인심이 메말라 가고 각종 사회문제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실직자 지원과 물가고 억제대책을 강화하여 서민경제를 살리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하여야 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제101회 임시회의는 2001년도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열리게 됨에 따라, 이번 임시회를 제1차 정례회의 준비기간으로 삼아야 하겠습니다. 특히 5월 4일부터 6월 2일까지 2001회계년도 결산검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연일 계속해서 결산검사하시는 김영식의원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의원 여러분, 구정에 대한 결산검사와 행정사무감사, 구정질문 등은 의정활동에 있어 우리 의원님들의 중요한 책무입니다. 따라서 이번 임시회에서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내실있게 수립하여 구민들이 무엇을 원하고 또, 구민들을 위하여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를 다시한번 판단하는 계기가 되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2000년 7월부터 2001년 6월까지 추진한 각종 시책사업등이 당초의 계획대로 진행되었는지 집행부의 추진 의지와 주민의 요구 사항은 반영되었는가등을 사전에 검토하여야 할 것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금번 회기가 끝나면 1년 동안의 구정업무전반에 대해 상임위 활동등을 통하여 심도있는 질문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 주민의 의견이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이번 제101회 임시회가 다가오는 제1차 정례회에서 알찬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동료의원 여러분의 적극 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 드리면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시12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