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4회(임시회) 성북구의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성북구의회사무국
2008년 1월7일(월) 오전10시 개식
제164회 성북구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사회:의사담당 최태규)
(10시10분 개식)
지금부터 제164회 성북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이어서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감종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희망찬 무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08년도 새해 들어 첫 임시회를 맞이하여 여러 가지로 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고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하여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해의 태양이 밝은 빛을 비추며 힘차게 솟아 올라 모든 사람에게 희망찬 출발을 약속하듯이 우리 모두의 가슴 속에 깊은 이해와 믿음이 충만하여 밝고 희망이 가득찬 새해를 소망해 봅니다.
돌이켜보건대 지난 한 해에는 제17대 대통령선거를 비롯해서 2차 남북정상회담 그리고 국민 모두를 안타깝게 한 서해안 기름유출사고 등 우선 꼽아보아도 크나큰 사건들이 그 어느 때보다 많았던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아무쪼록 올 한 해에는 우리 구민 모두 의 가슴에 품은 작은 소망들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동료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공무원의 가정에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여러분, 우리는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빈틈 없는 계획을 세워 알찬 결실을 거두는 한 해가 되도록 부단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 저는 오늘 새해 첫 임시회에서 2008년도 성북구의회 의정활동의 기본방향에 대하여 몇 가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우리 구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주는 의회상을 구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구민의 입장을 대변하고 낮은 자세로 구민의 곁에서 섬기는 신뢰감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두 번째로 지방의회의 핵심기능인 구정감시와 견제역할을 확실히 수행하여 구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구 행정에 구민의 요구가 제대로 반영되어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되는지를 구민의 입장에서 꼼꼼하게 따져 구정감시자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건전하고 생산적인 의회 운영에 대한 내실에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21세기 신사고방식에 기초한 의회상을 구축하기 위하여 새롭고 발전적인 제도를 도입, 시행하고 열린 의회로써 구민의 참여폭을 넓혀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구청관계공무원 여러분 이번 164회 임시회는 집행부의 조직기능 등을 결정하는 서울특별시 성북구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다루는 회기입니다.
아무쪼록 심도 있는 검토와 활발한 토론으로 훌륭한 안이 도출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끝으로 금년은 구민과 의회, 구청이 하나가 되어 우리성북구가 더 한층 발전하는 보람찬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무자년 한 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일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충심으로 기원하면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시18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