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4회(임시회) 성북구의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성북구의회사무국

2014년3월11일(화) 오전10시 개식

제224회 성북구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사회:의사담당 박민택)


                        (10시03분 개식)

○의사담당 박민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24회 성북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이어서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신재균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신재균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영배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어느덧 입춘과 우수를 지나 만물이 생동하는 희망찬 새봄의 문턱에서 제224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4년 전 새로운 희망과 포부 속에 제6대 의회를 힘차게 개원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임기를 마무리해야 하는 시점에 와있습니다. 돌이켜보면 그동안 우리 의회는 구민의 대변자로서 여러 채널을 통해 구정운영을 확인하고 감시해 왔으며, 구민의 눈과 입이 되어 구정의 불합리한 요소를 쇄정하기 위한 대안제시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구정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동안 부족한 부분들도 있었지만 다양한 의정활동과 어려운 구정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의 복지향상을 위하여 변함없이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과 사람이 희망인 도시 성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오신 김영배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이제 우리는 그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성찰하는 시기에 와있습니다. 용두사미가 아닌 유종지미를 위해 우리 의원님 모두 남은 임기동안 50만 성북구민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서 우리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이제 어느덧 2014년도 두 달여를 지나고 있습니다. 공무원 여러분들께서도 금년에 계획했던 모든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가고 있는지 꼼꼼히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날씨가 풀리면서 해빙기 안전사고가 우려되니 만큼 생활주변의 축대나 담장, 절개지 대형공사장 등 위험요소에 대한 사전점검을 철저히 하시어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봄으로 가는 환절기에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모든 분들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리면서  개회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박민택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224회 성북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0시11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