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2회(임시회) 성북구의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성북구의회사무국

2015년 2월 3일(화) 오전10시 개식

제232회 성북구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사회:의사담당 박민택)  


                        (10시07분 개식)

○의사담당 박민택   지금부터 제232회 성북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이어서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임태근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임태근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영배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은 희망찬 을미년 새해를 맞이하여 첫 임시회가 시작되는 뜻 깊은 날입니다. 모두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먼저 지난해 후반기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통하여 노력하는 의회상을 보여 주신 우리 7대 의회 의원님들과 성북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2014년도를 되돌아보면 경주에서 발생한 리조트 붕괴사고에서부터 세월호 참사, 판교 환기구 붕괴사고에 이르기까지 우리 국민들을 깊은 슬픔에 빠지게 한 대형 참사가 참으로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그러기에 2015년도 청양의 해를 맞이하면서 주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존중하는 우리 의원님들과 공무원 여러분들의 마음가짐은 더욱 특별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성북구에서는 단 한 건의 대형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늘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시스템을 마련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성북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또한 올해는 광복 70주년이자 남북이 분단된 지 70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제는 남과 북이 단절과 반목, 대결과 불신을 뛰어 넘어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평화통일을 위한 대화와 교류 협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9일간 열리는 이번 회기에는
구정의 새해 업무계획 청취와 조례안 심의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의원님 여러분께서는 집행부의 업무계획이 성북구 발전의 비전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시책들로 이루어져 있는지 꼼꼼히 검토해 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구민의 뜻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생산적인 의회 운영에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새해에도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박민택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232회 성북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0시14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