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7회(임시회) 성북구의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성북구의회사무국

2019년 7월31일(수) 오전 10시 개식

제267회 성북구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사회:의사담당 김대규)  


                          (10시42분 개식)

○의사담당 김대규   지금부터 제267회 성북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이어서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임태근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임태근   존경하는 45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요즘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나라경제를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경제가 어려운 것은 나라 안팎에서 난제들이 동시에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으로는 저출산과 인구고령화 심화가 내수부진과 경기둔화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소규모 제조업자와 자영업자들을 위한 각종 경기부양책을 특별히 추진하고 있지만 단기간 내 경기전망과 경기회복을 쉽게 낙관할 수 없는 실정입니다. 또한 대외적으로 미ㆍ중 무역전쟁과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이 우리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조치 이후 대한민국의 모든 구성원이 이 사태를 극복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에 지난 16일 전국 시군구 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는 제220차 시도대표회의에서 일본정부의 경제보복에 대한 규탄결의안을 긴급안건으로 채택하였으며, 우리 성북구의회에서도 일본정부의 불합리하고 상식에 반한 경제보복 조치를 규탄하고자 긴급하게 오늘 회의를 소집하게 되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 성북구의회는 우리 구민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 시민의 삶이 개선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민생현장 곳곳을 돌아보고 살피고 챙기는 일에 앞장서야 하겠습니다.
  더불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재해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폭염으로 인해 건강을 해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께서도 무엇보다 건강에 유념하셔서 의정활동에 임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김대규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267회 성북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0시48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