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1회(임시회) 성북구의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성북구의회사무국

2017년9월12일(화) 오전10시 개식

제251회 성북구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사회:의사담당 신옥희)


                         (10시05분 개식)

○의사담당 신옥희   지금부터 제251회 성북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이어서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김태수 부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부의장 김태수   개회사에 앞서 성북구의회가 지어진 후로 본회의장 벽체와 제 뒤로 보이는 의회 마크 등을 교체하는 등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하였습니다. 새로운 모습의 성북구의회를 만들기 위해 애쓰신 운영위원장님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구정 발전에 노고가 많으신 김병환 부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었던 무더위를 잘 이겨내고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무척 반갑습니다. 지난여름 폭염에도 바쁘게 현장을 뛰어다니며 책임 있는 연구 활동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주신 동료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을지훈련 기간 동안 밤을 새워가며 훈련에 참여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진심으로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요즈음 북한의 6차 핵실험과 살충제 섞인 계란 파동 등 일련의 사건으로 걱정과 우려 섞인 목소리들이 여기저기서 들립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 의원들과 공무원들은 구민들의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 줄 수 있도록 맡은 바 소임을 성실히 수행하며 서로에게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오늘부터 9월 22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제251회 임시회에서는 2017년도 제1회 일반ㆍ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하여 구민 생활과 밀접한 21개의 안건들이 상정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에는 여러 부서의 일자리 발굴 사업 관련 예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국가적으로도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우리 구도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을 통해 구민의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고 보다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예산편성이 될 수 있도록 추경예산안 심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집행부에서도 추경 예산안을 비롯해 상정된 여러 안건에 대한 자료 준비를 철저히 하여 구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고 의원님들이 안건을 심사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이제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 구민 모두가 즐겁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다시 한 번 살피고 돌보는데 여러분들 모두 힘써 주시고 이번 임시회를 통해 구민이 조금 더 행복해지고, 생활이 윤택해 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끝으로 여기 계신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신옥희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251회 성북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0시13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