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1회(임시회) 성북구의회

운영복지위원회 회의록

제1호
성북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02년5월20일(월) 오전11시
장   소 : 운영복지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서울특별시성북구중소기업제품전시판매장무상사용허가동의안

   심사된안건
1. 서울특별시성북구중소기업제품전시판매장무상사용허가동의안(성북구청장 제출)

                        (10시15분 개회)

1. 서울특별시성북구중소기업제품전시판매장무상사용허가동의안(성북구청장 제출)
○위원장 구재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운영복지위원회 위원 여러분 그리고 박동수 생활복지국장님을 비롯한 구청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향긋한 아카시아 꽃향기가 5월의 신록을 더욱 짙게하는 싱그러운 계절입니다. 요즘 위원님들의 의정활동이 그 어느때보다도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시고 오늘 이렇게 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기쁜 마음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1회 성북구의회 임시회 제1차 운영복지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서울특별시성북구중소기업제품전시판매장무상사용허가동의안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이 안건을 제출한 구청측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생활복지국장님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복지국장 박동수   생활복지국장입니다.
  존경하는 구재영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울특별시성북구중소기업제품전시판매장무상사용허가동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방재정법 시행령 제88조 2항 제4호의 규정에 의하면 구청장이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하여 관할구역 안의 생산제품을 공동으로 전시판매하는데 필요한 재산을 관련단체에게 무상으로 사용허가코자 할 경우 구의회의 동의를 얻도록 되어 있어서 오늘 동의를 구하고자 합니다.
  무상사용허가동의안의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우리 성북구관내에 생산되는 중소기업제품을 한곳에 모아 전시 판매 홍보함으로써 주민에게는 값싸고 질 좋은 상품을 믿고 살 수 있도록 하고 기업에게는 상품의 판로확대로 경영안정을 도모하게 하기 위하여 98년6월 구청광장에 108㎡ 규모의 상설전시판매장을 설치했습니다. 그 운영은 중소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설치된 성북구상공회에서 98년6월 개장이후 현재까지 무상으로 사용허가를 받아 사용하였으나 2002년8월5일 사용허가가 만료되어서 다시 사용허가를 신청하게 되어있습니다.
  기타 상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서울특별시중소기업제품전시판매장무상사용허가동의안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쪼록 위원님들께서 현명하신 판단으로 원안대로 동의해 주시기를 바라며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구재영   박동수 생활복지국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님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최석근   전문위원 최석근입니다.
  서울특별시성북구중소기업제품전시판매장무상사용허가동의안에 대해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는 끝에 실음)

○위원장 구재영   최석근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본 안건에 대한 질의 답변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식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영식위원   김영식위원입니다. 2000년도부터 2001년까지는 여기 표를 보면 매출액이 많은 것 같은데 금년에는 아직 3월말 현재라서 적은지 차이가 나는 것 같고, 98년도 6월부터 했으면 99년 것도 붙여줬으면 좋았을 것을, 그런데 작년 6월부터 현재 3월까지 나왔으니까 적은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장사를 잘못해서 매출액이 적은 것인지 과장님 답변 좀 해 주십시오.
○지역경제과장 이기택  지역경제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2001년6월부터 금년 3월까지 현재 88만1천원이 순수익이 생기고
김영식위원   아니 매출액
○지역경제과장 이기택   이것을 제가 보니까 작년도에 제조업이 근래에 드물게 경기가 많이 침체가 됐다고 해요. 그래서 그 영향을 받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김영식위원   그 전에 98년에 사실상 전시회 6월부터 했는데 그때는 어떻습니까? 매출액이
○지역경제과장 이기택   매출액이 전에도 그렇고 거의 비슷하게 나온 것 같아요. 자료를 보니까요.
김영식위원   본위원이 묻고자 하는 것은 작년에도 이것 승인하면서 여러 가지 얘기가 있었습니다만 장사를 못한 것 아닌가, 좋은 장소를 구청에서 제공해 줬는데도 많은 흑자를 못내고 이래서는 안되지 않느냐, 문제가 있다, 전에 중소기업 할 때하고 지금상공회의소가 맡았으면 과장님은 안 계셨습니다만, 국장님 계십니다만, 이번에는 바꿔 가지고 아주 잘 해 보겠다 이렇게 했는데 얼마 안 되어서 깊이는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만, 이렇게 매상 올려서, 수입이 이 정도 나와 가지고는 문제가 있거든요. 이것 지도감독을 다시 어떻게 하시더라도 획기적으로 해서 매상을 올리고 수입 좀 나와야 된단 말입니다. 사용은 무상으로 한다든지 유상으로 한다든지 그것은 문제가 아니고 좋은 장소에다 그 정도를 해 줬을 때에는 어느 정도 이익을 내야 되는데 별로 못 내고 있다. 그러면 과연 문제는 어디 있는가, 그래서 본 위원이 묻고 싶은 것은 그동안 상공회의소도 들어와 가지고 새로 개혁을 해 보려고 할 것이고 또 과장님도 새로 와서 수지타산만을 맞춰볼건데 본위원이 다시 이 자리에 들어올지 안 들어올지 모르겠습니다만, 앞으로 1년 동안 심사분석 잘 해 가지고 문제점 있는 것은 샅샅이 뒤져가지고 개혁을 한번 해 봤으면
○지역경제과장 이기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이번이 다섯번째 심의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도 사실 곤혹스럽고 또 그동안 작년에 상공회의소가 11월28일 창립했거든요. 그 전에는 중소기업협의회에서 맡아서 일을 해 왔는데, 어떻게 보면 전에는 주먹구구식이 되지 않았느냐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상공회의소에서 맡아서 보다 적극적으로 책임의식을 가지고 하도록 하고 저희들도 뒷받침을 해서 어떻게 경기에 전황이라든지 여러 가지고 상황이 있겠지만 하여튼 열심히 노력해 가지고 흑자를 내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영식위원   그래서 본위원이 말씀한 대로 상공회의소가 맡았으니까 앞으로는 심사분석해 가지고 문제점이 무엇인가 만약에 이것도 저것도 안된다고 하면 놔둘 필요가 없거든요. 아무 필요가 없는 것을 진짜 전시적인 효과 가지고는 안된다 이거죠. 과연 우리 상공인들한테 도움을 줄 수 있어야 무상제공도 하고 뭘 하는 것이지 그래서 과장님한테 특히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상공회의소가 맡아서 1년 동안 해서 심사분석해 가지고 만약 본위원이 다시 들어 왔을 때는 떳떳하게 보고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이기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위원장 구재영   김영식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최재룡간사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재룡위원   최재룡위원입니다. 2000년6월부터 2001년1월3일까지 매출액하고 2001년부터 2002년 3월 매출이, 매출에서는 약 한 5,000만원 정도 미달이 됐는데, 더 적게 팔았는데 순이익에서는 절반도 안됩니다. 쉽게 말하면 전자에 153만2천원이 순이익이 발생했고 후자에는 팔기는 조금 덜 팔았는데 순이익면에서 88만1천원밖에 안됐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때문에 그런지, 그리고 우선 집행부한테 묻고 싶은데 현재 구청 광장에다 4년 전에도 제가 이야기한 사실인데 실제로 거기서 판매되는 상품이 시중에도 많이 팔고 있거든요. 돈암동시장에도 있고 중소상인들이 많이 팔고 있는데 이왕 구청 광장에 중소기업매장을 만들어 놨으면 집행부에서 과연 이것을 도와줄 수가 없었는지 이것을 묻고 싶어요.
  어떤 이유냐면 강원도 삼척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전라도 어디와 자매결연을 맺어서 어떤 농산물도 추석이나 무슨 명절때가 되면 구청이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서 팔아주는데 기왕 구청마당에다 매장을 만들어줬으면 실제로 구청에서 홍보를 해 줬는지 아니면 좀 팔아주는데 노력이라도 해 봤는지 그것 한번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지역경제과장 이기택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2000년도 6월하고 2001년도 6월부터 해 가지고 매출액하고 순이익차이가 많이 나신다고 했는데 그것은 인건비가 전에 비해서 250만원 차이가 납니다. 이것은 판매 사원 1명이 퇴직을 했어요. 그래서 퇴직금이 지급이 됐고요. 그다음에 공공근로 외에 파트타임 아르바이트를 고용을 했습니다. 그래서 인건비 보시면 차이가 나겠지만 한 250만원 차이가 납니다. 그다음에 제세공과금은 전년도하고 금년도 비교해 가지고 407만원 차이가 나는데요, 이것은 우리가 구청 매장에서 장위동 매장에 제세공과금을 납부를 해 줬습니다. 거기가 장사가 잘 안되어 가지고요. 그다음에 기타가 730만원 차이가 나는데 이것은 장위동매장을 오픈하면서 내부 인테리어라든가 광고비 관계 해 가지고 지출이 나갔습니다. 그래서 차이가 나는 겁니다.
  그다음에 지금 중소기업에 대해서 지원을 해 줘야 되지 않느냐고 하시는데 그동안에 저희들이 공동브랜드가 99년도 4월달에 전국 최초로 해 가지고 등록을 했고 그래서 7개 품목에 85개 상품에 대해서 나름대로 중앙이라든지 지방매스컴에 많이 홍보했습니다. 그리고 나름대로 우리들도 전단을 만들어서 홍보를 했고 그런데 외부로 나가는 것, 그 다음에 각 동에 나름대로 매장을 설치해 가지고 판매를 한다든지 이런 면에서는 재정문제 때문에 부족함이 있었지만
최재룡위원   잠깐만요. 그 대답에서 잠깐만요. 각 동사무소는 홍보를 하셨다 그 말 이죠?
○지역경제과장 이기택   네.
최재룡위원   홍보를 하셨는데 동사무소홍보를 해 봤자 동사무소에서 살 능력은 없을 것이고 과연 구청에서는 많은 행사를 치뤄왔고 기타 공동으로 구입할 시기가 있었을 것인데 단 한번이라도 구입한 역사가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지역경제과장 이기택   그것은 우리 구청에 예를 들어서 각과의 체육복이라든지 말하자면 저희들이 상하반기에 저희들도 체육대회를 합니다. 그러면 대부분 저희들이 홍보를 각 과에다가 가급적이면 매장에서 우리 제품으로 사서 입도록 홍보를 해서 아마 각과에서 더러 많이 사서 사용하는 줄 알고 있습니다.
최재룡위원   홍보는 1년내내 하는 홍보고 솔직히 말해서 구입한 예가 있느냐고요. 구청에서. 구청 광장의 상품을.
○지역경제과장 이기택   그것은 조사를 해 가지고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듣기로는 몇 군데 들었거든요. 많이.
최재룡위원   되었습니다. 보고 안해도 되는데 본위원의 이야기는 실제적으로 구민의 광장이거든요. 쉽게 말하면. 거기다가 우리가 무상으로 대여를 해 주었으면 구청 자체도 홍보를 하고 또 실제로 약간 손해가 가더라도 시중의 백화점에 가서 사는 것이 아니고 공동브랜드 트리즘에서 생산되는 구청광장에 매장을 갖고 있는데 그것도 팔아줘야 할 것이 아니냐, 우선 구청보다 앞서서 동사무소도 홍보를 해서 이렇게 해 달라는 것이 예의지 않느냐 그런 뜻에서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지역경제과장 이기택   위원님 말씀 잘 알아들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볼 때는 공동브랜드라는 것이 다 아시다시피 삼성이나 현대는 그렇게 국제적으로 브랜드가 고부가가치가 되고 하는데 우리는 이제 지역에서 사실 공동브랜드를 만들어 가지고 그것을 홍보한다는 것이 어느정도는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 가지고 지금 기간적으로 짧고 나름대로 상공회의소에서 일단 창설되었기 때문에 앞으로는 좀더 적극적으로 브랜드 홍보를 하지 않을까 믿고 조금 지켜봐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최재룡위원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먼저번에 어느 날 우리 김영석위원하고 매장을 방문을 해 봤더니 우리 성북구에서 생산되지 않는 상품이 전시가 되어서 팔리고 있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그냥 우리가 주의를 시키고 말았는데 요즈음은 어떠신지, 그때는 물건 구색을 맞추기 위해서 타구의 상품을 팔았다고 했는데 요즈음은 타구의 상품은 없으신지, 과장님, 모르고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이기택   지금 현재 구청매장에는 없습니다.
최재룡위원   없으면 됐어요. 왜냐하면 타구의 상품을 팔아줄 바에야 우리 성북구청 광장을 빌려줄 이유가 없거든요. 그것도 상대가 재래시장도 장사가 요즈음 안되는데 그 식료품을 먼저 보니까 커피종류 같은 것이 구로에서 생산되는 것, 강서에서 생산되는 것이 판매가 되고 있었다고요. 앞으로는 만약에 그런 것이 있다면 즉시 시정을 하고 없어도 구청광장에서 파는 상품은 거의 다 우리 성북구에서 생산되는 상품으로 팔 수 있도록 과장님이 직접 한번씩 매장을 나가셔 가지고 확인을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이기택   네. 유념하겠습니다.
최재룡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구재영   최재룡간사님, 수고 하셨습니다. 임중해위원님, 질문해 주십시오.
임중해위원   임중해위원입니다. 광장에 무상임대로 해서 운영된 것이 자료로 보면 약4년 정도 같은데 지금 일반적인 것으로 보면 기업체가 어느정도 홍보라든가 이러한 것으로 기업의 이미지를 해서 자리 매김을 할 수 있는 기간이 그것이 어느정도 지나면 성장이 되고 홍보효과를 많이 가져오는 것 같은데 본위원이 짧은 기간에 봤을 때에는 거기에 전시제품을 제공하는 중소기업체에 상당히 어떻게 관여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거기 판매하는 것이나 홍보하는 이런것들이 너무 안이하고 좀 적극성이 없지 않나 하는 이런 생각이 들어요.
  무상으로 임대해 주니까 그래서 뭐 팔리면 다행이고 안팔리면 뭐 세도 안나가고 전기세만 내면 된다는 이러한 고정관념적인 것이 있지 않느냐 하는 그런 노파심이 들어요. 왜그런가하면 본위원이 잘 아는 중소업체 제품을 거기에서 납품을 해 달라고 해서 해 주는데 실제로 보면 대금관계 지불이라든가 판매하는 그러한 방법이라든가 이런 것으로 보면 상당히 우리 일반적인 상식에서 미진한 대단히 적극성이 없는 그러한 판매형태인 것이 있지 않은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본위원은 기왕 좋은 조건에 좋은 자리에 있다면 그 악 조건을 호 조건으로 만드는 것이 장사꾼이거든요. 손님의 호주머니에 있는 것을 지극히 순리적인 방법으로 내 호주머니로 옮기는 것이 장사의 원리입니다. 그러면 그 좋은 조건을 가지고 좋은 이득을 낼 생각은 못하고 4년 동안에 나오는 것을 보면 본위원처럼 기업하는 사람으로서는 참 이것은 아주 말이 안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간곡한 당부를 드립니다. 무상으로 다시 연장해 주는 것은 별 문제가 아닙니다. 그러나 정말 그 분들도 그러한 장소에 그러한 시기 동안에 많은 효과를 가져오고 구민에게 좋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품의 구매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그러한 욕구를 충족을 어느 정도 시킬 수 있는, 가격면도 보면 일반시장이나 우리 동네 시장에서 그렇게 싼 것 같지 않아요. 싼 것도 있겠지만, 그래서 한번더 우리 지역경제과에서 그런것도 챙기시고 좀 무엇인가 활성화 될 수 있는 사업계획도 한번 잠정적으로 받아보셨으면 좋지않겠나, 그냥 있으나 마나한 또 아주 맹목적인 것처럼 상대방이 느낄 수 있는 그러한 정도의 운영방법은 지양이 되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그런 점에 저희 모든 의원이 그런 생각을 가질 것입니다.
  그리고 홍보면에서도 그렇습니다. 생산이 있고 판매소가 있으면 판매할 수 있는 매개체가 홍보입니다. 홍보를 적극적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틀림없이 여러 가지 있을 것 같아요. 찾아가서 파는 요즈음 시대가 그렇게 되어 있는데, 그러면 거기에 맞는 우리 중소기업들도 판매전략을 세워야 된다라고 보여지거든요. 구청에서 공짜로 땅 쓰라고하고 모든 것이 여기보니까 공공근로 요원도 지원해주고 이러니까 대단히 안일하게 됐어요. 그러니까 우리 성북구 안에 있는 중소기업이 세계속의 기업체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길이 어렵지 않습니까? 그러한 것으로 갈 수 있도록 어렵지만 연구를 하셔서 기업들이 좀 진일보할 수 있고 발전할 수 있는 그러한대로 기억을 하셔서 지도를 해주십사 하는 것을 당부를 아울러 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이기택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구재영   네. 임중해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이 몇가지만 물어 보겠습니다. 중소기업에서 상공회의소로 바뀐 것이 2001년 12월 28일이죠.
○지역경제과장 이기택   네. 맞습니다.
○위원장 구재영   상공회의소 회의는 한 달에 몇번씩 열립니까? 한달에 한번씩입니까?
○지역경제과장 이기택   상공회의소는 한달에 한번씩이 아니고 여기 특별분과위원 회에서 맡아서합니다. 그동안에 쭉 했는데. 그것은 매월1회에 한번씩 실시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구재영   우리 트리즘 브랜드에 대해서 회의를 합니까?
○지역경제과장 이기택   네.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구재영   이제 한 계단 올라가서 변화하는 것이 없는 것 같아요.
○지역경제과장 이기택   저희들이 앞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23개 관내중소기업업체가 대부분 영세하고 또 외부 하청해서 운영을 하는 업체들도 있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그 분들이 모여 가지고  상품을 지금 전시장에 내놓고 그동안 해결을 하다보니까 조금 느슨한 감이 많이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위원장 구재영   네. 알겠어요. 그런데 이 임대료를 안받고 무상으로 해 준다고 하니까 조금 전에 임중해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정신적으로 해이해 진 것도 있고 우리 트리즘이 처음에 발대식을 가질 때는 우리 성북구 중소기업인들이 여기를 통해서 이 라인을 통해서 많은 홍보도 되고 또 개개인의 제품하시는 분들을 활성화를 성북구의 어떤 이미지를 살릴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에요. 우리 관내 지금 백화점이 몇입니까?
○지역경제과장 이기택   두군데 있습니다.
○위원장 구재영   그런데 지역경제과장은 백화점 2개가 있다는 것을 염두해 두고 우리 트리즘브랜드에 대해서 좀 홍보같은 같은 것은 못해 봤죠?
○지역경제과장 이기택   네. 못해봤습니다.
○위원장 구재영   백화점 들어가는 물건하고 일반 시장에서 파는 물건하고 또 준 백화점에서 파는 물건하고 차이는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 중소기업이 상공회의소로 변했지 않습니까? 상공회의소에서 중소기업제품 트리즘을 고부가로 올릴 수 있는 그런 한 계단 올릴 수 있다 하면 우리 관내에 있는 백화점부터 침투할 수 있는 이러한 방법을 취해야 하거든요. 그렇다면 제품자체부터가 우리중소기업인들이 어떤 것이 있느냐 하면 뭐 프로스팩스면 프로스팩스, 나이키면 나이키, 알기쉽게. 이런 제품을 하청받아서 만 드는 그런 공장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제품을 능가할 수 있는 그런 공장들이 어디있는가 하는 것도 모아 가지고 한계단 트리즘이라는 브랜드의 고급 품질을 만들기 위해서는 혼자의 힘보다는 우리 지역경제과장님이나 우리 생활복지국소관하에 있는 직원들이 상공회의소 사람들하고 머리를 맞대고 연구를 많이 해야 돼요.
  그리고 지금 저대로만 가면 차라리 전시판매장을 없애버리는 것이 나을 것 같아요. 차라리 지금은 우리 구청도 장사의 목적을 위해서 수익을 많이 얻어야 하거든요. 그래서 시설관리공단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그렇기 때문에 왜 한달에 보통 못 받아도 100만원은 받을 수 있을 거예요. 거기. 다른 업체를 빌려준다해도. 알기 쉽게 사무실만 빌려준다 하더라도 100만원은 받을 수 있는 그러한 여건을 가지고 있는 장소란 말이에요. 그런 장소를 가지고 무의미하게 할 수 없다는 것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임기 말기이기 때문에 우리가 이 건에 대해서 다시 다룰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분들 트리즘이라는 브랜드를 살리기 위해서 상공인들이 각자 분야를 맡으신 분들하고 정말 심사숙고해서 심의를 해서 거기에 대한 것을 한 차원 높이지 않으면 차라리 폐쇄시켜 버리세요. 그것이 차라리 나아요.
  그거 뭐 아까 도표로 봐서 인건비가 얼마 하는데 작년도보다도 인건비도 덜 나갔어요. 지금 현재. 작년도보다도 덜 나가고. 회의 비도 덜 나갔고 수수료 이런 것도 작년도 보다도 덜 나갔어요. 모든 것이 다 적자인데 사람도 넣어 주었고 수수료도 덜 나갔는데 모두 이런데 장위동 같은 데는 더 말할 것도 없죠. 국장님, 답변 해 주세요.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지, 어떠한 방법으로라도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가져야지, 우리는 항상 제자리걸음이에요.
○생활복지국장 박동수   네. 생활복지국장입니다. 위원장님 지적에 저도 동감입니다. 하지만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매장을 지정해서 판매하는 것이 물론 궁극적인 목적은 중소기업을 좀더 활성화시키고 수익을 올려서 여러 가지 경제적인 이익도 도모하는 측면도 많이 있지만 우리가 이것을 정책적으로 다루는 문제는 그것도 중요하지만 관내 2,900여개에 달하는 크고 작은 중소기업 그 사람들에 대한 어떤 지원을 가시화해 보는 이런 정책적인 문제도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종합적인 것이 있기 때문에 물론 당면한 이익을 내야죠. 그런데 이 문제는 아까 우리 과장이 설명드린대로 그동안에는 상공회가 없이 중소기업협의회는 아무 감독이나 이렇게 체계적인 관리체제가 없었기 때문에 그냥 현장에서 판매하는 사원들에 의해서 이것이 다 좌지우지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상공회의 국장외에 2사람 전문직원이 와 있고 또 일반운영회의의 체제도 달라졌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일단 제 생각도 이렇게 계속해도 만일에 종전대로 계속 끌고 나가는 상태라면 이것은 과연 필요성이 있느냐 하는 그런 의아심도 갖고 있는데 일단 새로운 체제가 출범했기 때문에 한번 믿어보는 그런 과정에 있습니다.
○위원장 구재영   그런데 그 체제가 지금 4개월이 넘었잖아요. 지금 4개월이 넘어 가지고 5개월째 되는데 그 체제를 쇄신화시킬 방법도 있고 또 그렇지 않으면 우리 성북구 관내 중소기업을 하시는 분들의 활성화를 위한다면 차라리 중저가로 해서 도매로 해서 품질이 좀 일반 상품보다는 낫게 해 가지고 중저가로 해서 지방에 우리 트리즘이라는 것을 홍보시켜 가지고 수량을 많이 해 가지고 도매로 넘기는 방법도 있다 이 말이에요. 그러니까 여러 가지 우리 지역경제과장, 국장님이 다 그것을 관할을 못할테니까 과장님은 소속된 사무국장도 계시다고 하니까 이렇게 해서 지금 섬유계통이 어려운때이거든요. 섬유계통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계신 분들이 어렵기 때문에 참 한단계 올리지 못한다면 차라리 중저가로 해서 품질은 아주 저가보다는 조금 낫게 해서 지방인들이 성북구 트리즘하면 지방에서는 다 쓸 수 있는 그런 제품이다라고 홍보를 할 수 있게끔 아까 최재룡간사님이 말씀하셨는데 우리는 자매결연한 데서 농산물을 많이 놓고 팔고 하잖아요. 그런데 우리 중소기업제품은 그 지방에 가서 활성화시키는 것이 없는 것 같아요. 어떻게 서로가 교류를 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생각이다 이말씀입니다.
○지역경제과장 이기택   하여튼 말씀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 위원장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을 우리 나름대로 참고를 하고요, 그 다음에 현재 우리가 7월 1일부터 8월 10일까지 삼척에 우리 중소기업제품이 가서 전시가 한달동안 됩니다. 앞으로 그런 것도 상공인들이 전문팀들이 왔으니까 조금 활성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저희도 믿고 뒷받침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구재영   그러니까 서울보다는 지방은 중저가에서 조금 고급을 선호하는 방법이 있으니까 트리즘이 백화점 물건에 못지 않는 물건이 되더라, 그래서 중저가로 해서 다량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도 좋지 않겠느냐, 본위원장은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렇게 생각을 하시고 한단계 높이는 것도 생각을 해 보시고, 백화점에 들어 갈 수 있는, 우리 관내에 벌써 둘이나 있지 않습니까? 그런 데서 팔 수 있게끔 연구를 해 보십시오. 애로 사항은 많겠죠.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면 토론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토론해 주시기 바랍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성북구중소기업제품전시판매장무상사용허가동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박동수생활복지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의사일정 논의가 끝났으므로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8분 산회)


○출석위원(9인)
  구재영    나주형    김영석    김영식
  윤만환    윤이순    임중해    최계락
  최재룡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최석근
○출석공무원
  생활복지국장박동수
  지역경제과장이기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