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0회(임시회) 성북구의회

운영복지위원회 회의록

        제1호
성북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04년7월5일(월) 오후6시
장   소 : 운영복지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서울특별시성북구의회운영복지위원회간사선임의건

   심사된안건
1. 서울특별시성북구의회운영복지위원회간사건임의건

(18시40분 개회)

○위원장 안훈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운영복지위원회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동료위원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제4대 후반기 운영복지위원장으로 선출된 안훈식위원입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위원장으로 선임해 주신데 대하여 다시한번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제4대 후반기 운영복지위원회에 선임되신 위원 여러분과 앞으로 2년동안 함께 의정활동을 하게 됨을 진심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위원장으로서 맡은 바 직분을 다 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와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제130회 성북구의회 임시회 제1차 운영복지위원회 회의에서는 본 위원장과 함께 손발을 맞추어 우리 운영복지위원회를 운영할 간사를 선임하기 위한 회의입니다.
  회의를 시작하기에 앞서 우리 위원회 활동을 보좌할 전문위원과 담당직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성진 전문위원이십니다. 인사하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이성진   안녕하십니까? 이성진입니다. 7월1일자 발령에 따라서 전문위원으로 발령받았습니다.
  먼저 훌륭하신 위원님 여러분을 모시게 되어서 대단히 기쁩니다.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훈식   다음은 지난 회기에도 도와줬던 김재익 담당입니다. 인사하시기 바랍니다.
○담당 김재익   더욱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훈식   이상으로 전문위원님 및 담당 인사를 마치고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0회 성북구의회 임시회 제1차 운영복지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1. 서울특별시성북구의회운영복지위원회간사건임의건
                             (18시42분)

○위원장 안훈식   의사일정 제1항 서울특별시성북구의회운영복지위원회간사선임의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위원회 간사 선임에 관한 규정을 살펴보면 위원회조례 제14조제1항에서 “간사는 위원회에서 호선하고 이를 본회의에 보고한다” 라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방금 여러 위원님께서 만장일치로 최현택위원님을 간사님으로 모시자는 제의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최현택위원님을 간사로 모시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최현택위원님이 제4대 후반기 성북구의회 운영복지위원회 간사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간사로 선임되신 최현택위원님 인사말씀 해주시기 바랍니다.
○간사 최현택   먼저 저를 간사로 선임해 주신 안훈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 고맙습니다. 앞으로 후기에 위원장님을 보필하면서 여러분들의 심부름꾼이 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안훈식   최현택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진만위원   위원장님, 의사진행발언 해도 될까요?
  그동안 윤이순 위원장님 고생하셨고요,  제가 운영복지위원회 하면서 그동안 아쉬웠던 것 중에 하나가, 말 그대로 운영복지가 복지위원회 역할밖에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의사일정 같은 것 있을 때 보면 제가 알기로는 일부는 운영복지위원회에서 의사타진을 해야 되는데 거의 지금까지는 의장단에서 결정된 걸 페이퍼로 보고 결정하는 거수기 역할밖에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위원장님께 부탁하는 것인데 저도 관례가 있었기 때문에 잘 모르고 했었는데 지금까지 지켜보면서 운영복지위원회가 더 강화되기 위해서는 다 모이지는 못하더라도 위원장님이나 간사, 담당이 의사일정 조정 같은 것은 미리 알려주고 조정해서 그 결과를 토대로 의장단에게 가는 식의 역할을 해야 되지 않을까, 지금까지는 좀 거꾸로 됐던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을 당부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훈식   잘 알겠습니다. 제가 많이 부족하지만 배워서 업무를 파악해서 정진만위원님이 제의하신 것을 회기 때 한번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이순위원   정진만위원님 말씀에 제가 반박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솔직히 의장단이 먼저 협의가 옵니다. 언제쯤 했으면 좋겠느냐, 이것을 운영복지위원회에서 올려달라, 그래서 거기서 날짜를 잠정적으로 잡으면 운영복지위원회에서 다시 잡는 것이지 절대로 의장단에서 어느 날짜에 하십시오 하고 못을 박지는 않습니다.  그대신 이 말이 왜 밖으로 먼저 나가냐면 의장단에서 회의를 하면 미리 스케줄 잡은 분들은 사무국에 미리 연락을 주세요. 연락을 주면 아마 어느정도에 할 것 같습니다 하는 답이, 우리나라 사람들 말이 그렇잖습니까? 내가 얘기해주면서 그게 정답인 모양 말을 해주는 것, 그런 과정이었지 절대로 의장단이 먼저 이 날 딱 잡아놓고 운영복지위원회를 몰라라 하는 것도 아니었고, 항상 거기서 잠정적으로 어느 때부터 어느 기간을 잡아놓으면 제가 위원장으로서 이날부터 이날까지 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까 하고 서로 협의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운영복지위원장을 역임한 사람으로서 말씀드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안훈식   윤이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다음 회기 때 토론도 하고, 규정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운영복지위원회 위원 여러분, 최현택위원님이 앞으로 우리 운영복지위원회 간사직을 충실히 수행해주시라고 부탁하는 의미에서 박수 한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박수)
  여러 위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논의가 끝났으므로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50분 산회)


○출석위원(9인)
  김영식    손동근    안훈식    윤이순
  이미성    이용섭    정진만    정형진
  최현택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이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