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감사기관 : 정릉3동 주민센터 일 시 : 2013년6월24일(월) 오후2시 장 소 : 정릉3동 주민센터 행정사무감사장 (14시00분 감사시작) ○위원장 김태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운영복지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신현제 정릉3 동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운영복지위원회 위원장 김태수의원입니다. 오늘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는 동 행정 전반에 대하여 그 실태를 파악하여 미진한 부분이나 잘못된 부분을 시정토록 함으로써 구민을 위한 효율적인 행정과 주민편익증진을 도모하는 자치행정의 구현이 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현제 정릉3 동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께서는 양심에 따라 솔직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라며, 본 사무감사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당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서울특별시 성북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 정릉3동 주민센터 소관업무에 대한 2013년도 성북구의회 운영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그러면 먼저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에 따라 피감사 부서의 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현제 정릉3 동장님과 관계공무원께서는 기립하여 선서하여 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난 후 선서문에 서명날인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장 신현제 선서! 본인은 성북구의회가 실시하는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운영복지위원회에서 증언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41조 제4 및 제5항의 규정에 의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3년 6월 24일 정릉3동장 신현제. ○위원장 김태수 수고하셨습니다.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계장님하고 복지계장님 양쪽에 앉아주시겠어요? 다음은 정릉3동 주민센터 소관 주요업무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신현제 정릉3 동장님께서는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장 신현제 안녕하십니까? 정릉3동장 신현제입니다. 성북구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불철주야 수고하시는 운영복지위원회 김태수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정릉3동 동정업무 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고 뜻 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업무보고에 앞서 이 자리에 참석한 저희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직원소개) 이상으로 직원소개를 마치고 동정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동정업무는 보고자료를 중심으로 PPT로 간략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는 끝에 실음)
○위원장 김태수 네. 신현제 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감사를 실시하기 전에 원활한 행정사무감사 진행을 위하여 정릉3동 주민센터 업무에 대한 관심사항이나 의문사항에 대해 자료제출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필요한 자료를 요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네, 이윤희 부위원장님. ○이윤희위원 저희 동복지협의체가 활동하면서 저소득층 이외에, 우리가 법적으로 지원해주고 있는 어떤 저소득층이나 차상위 계층들 빼고 사각지대에 대한 발굴된 현황들 그 자료 좀 갖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주민자치 프로그램, 주민자치 프로그램별 참가자 명단 좀 주세요. 다른 자료들 잘 미리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태수 네. 계속 자료 받도록 하겠습니다. 네 박계선위원님. ○박계선위원 주민자치 보상금 사용내역에 대해서 통으로 하지 마시고 월별로 세부 지출 내역을 주세요. ○위원장 김태수 주민자치 보상금에 대한 원본이 누구한테 있습니까? 위원님들 원본입니까? 이 원본을 가지고 가셔서 월별로 다시 한 번 정리를 해서 우리 박계선위원님한테 제출해주시고요. 주민자치 보상비에 대해 또 보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형진위원 주민자치 보상비에 대한 산출근거, 사용내역 ○위원장 김태수 정형진위원님께서 주민 자치 보상비에 대한 산출근거, 사용내역 이것까지 포함했습니다. 그렇게 복사해 주시고, ○박계선위원 그다음에 일반 민원 발생 된 접수와 처리내역. 동에 민원 발생된 거 있잖아요. 민원이 접수된 거, 접수돼서 처리된 거. ○위원장 김태수 민원이 발생돼서 접수가 됐는데 그것을 사후 처리한 내역서까지 포함해갖고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목소영위원님. ○목소영위원 제설과 침수 접수 들어온 것들 작년에 어디어디 들어왔었는지 정리해서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동장 신현제 작년도 것은 아직 ○목소영위원 작년하고 재작년 2개년도 할게요. 2개년도 제설하고 침수 사례들 접수 들어온 거 정리해 주시고요. 그리고 청소하시는 공공인력 분들 계시는데 어느 지역 중심으로 하셨는지 작년도 것만 정리해서 주시면 좋겠고요. 2011년도에 복지지도 만드셨잖아요? 그것도 위원님들 한 부씩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윤희위원 전년도 것도 주시겠어요? ○목소영위원 하나 만 더, 동 청사 관련해서 현황, 언제 준공됐고 이후 계획들 주시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수 또, 나영창위원님. ○나영창위원 민방위 장비들이 있죠. 장비대장, 민방위관련된 장비현황하고요. 그다음에 펌프 같은 거 있잖아요. 워터펌프 같은, 수중펌프 같은 거, 그 장비 현황하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수 네, 계속해서 정형진위원님. ○정형진위원 복지협의체, 주민자치위원 명단하고요. 그리고 복지에 관련된 자료를 주민센터에서 관리하고 있는 복지 관련된 자료, 예를 들어서 양곡신청대장, 복지급여신청 대장 운영 내용들 전체 관련된 자료. 그리고 주민자치 프로그램 실버댄스 강사를, 강사 관련된 이력과 내용,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수 네. 수고하셨습니다. ○정형진위원 그리고 하나만 더요. 서고관리 현황. ○위원장 김태수 지금 운영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서 자료요청을 했는데 동장님 양쪽에 두 계장님한테 상의를 하셔서, 복사가 가능하지요? 전부다 가능한 거죠? ○동장 신현제 예. ○위원장 김태수 네. 그러면 지금 2시 25분입니다. 2시 55분까지 각 위원님들이 자료 요청한 것을 갖다 주시고, 2시 55분까지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약 30분간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4시26분 감사중지)
(14시58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태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정릉3동 주민센터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윤희위원 동장님, 저희 자치회관 프로그램 운영현황 보니까요, 여기 지금 프로그램 운영 현황으로 나와 있는 프로그램 운영자 수보다 실제로 운영하시는 분들이 더 많으신 건가요? 여기 업무보고자료 3쪽에 보면 자치회관 프로그램 운영 현황이 나와 있잖아요? ○위원장 김태수 업무보고 3쪽을 보시고 ○이윤희위원 이거하고 2분기 수강료 납입현황 보니까 조금 안 맞는 것 같아요. 인원이, 숫자가. ○위원장 김태수 여기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들이 동의를 해주시면 담당자가 소상히 피력할 수 있게끔 하시면 원활하게 진행이 될 것 같은데요. ○이윤희위원 네, 좋습니다. ○위원장 김태수 네, 담당자 분 일어나서 말씀해 주세요. ○담당 제가 대신 답변 드리겠습니다. 정원보다 조금 많은 반도 있고 지금 여기 있는 건 자치회관 분기별로 수강 접수가 원칙이다 보니까 분기수강신청이 끝나고 나서 정원이 부족한 반은 월별로 신규신청을 받는 상황이고요. 요가 같은 경우는 지금 정원 책정된 것보다 아마 좀 많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그건 자치 프로그램에 강사님하고 회원님들이 조금 더 활성화를 시키기 위해서 공간의 지장이 없는 한도 내에서 정원을 조금 넘어서 받자는 의견이 있어서 30명까지는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윤희위원 제가 사실은 전년도 것과 올해년도 출석하시는 분들, 사실 자치회관 프로그램은 이 프로그램을 원하는 다양한 많은 분들에게 다양하게 그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의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게 원칙이지요? 전문화된 프로를 양성하는 그런 프로그램들이 아니니까. 그래서 처음에는 사실은 얼마나 많이 전년도와 올해 중복돼서 계속 수혜를 받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조사를 하다보니까 물론 프로그램 특성상 지속적으로 되어지는 것들도 있고, 또 일부 프로그램들, 아까 말씀하신 요가 같은 걸 보니까 중복도 되지만 많이 확대를 시키셨어요. 물론 참가하시는 분들 정원에 따라서 달마다 달라지겠지만, 요가 같은 경우도 작년도에는 프로그램 이용하셨던 분이 전체적으로 29명이었다면 올해 년도에는 46명, 그래서 요가비가 탄생을 하면서 요가비가 같은 경우도 전년도에 비해서 중복된 사람들이 있지만 많이 늘어났고, 참여기회 확대를 많이 시키신 것 같아요. 다른 프로그램도 그런 것 같아요. 노래교실 같은 것도 그렇고. 보면서 되게 흡족했어요, 사실은. 그러니까 제한적으로 정해진 정원에 구애 받지 않고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들한테 다양한 기회를 확대하고자 노력도 하셨을 거고 프로그램도 그만큼 잘 운영하셨기 때문일 거다 라는 생각이 드는데 많은 분들이 참여하면서도 또 하셨던 분들에게도 계속 기회를 주는, 이런 느낌을 받아서 되게 많이 흡족한 생각이 들거든요. 잘 운영이 되죠? ○담당 네. 잘 운영됩니다. ○이윤희위원 네, 고생 많으시네요. ○담당 감사합니다. ○이윤희위원 칭찬해주는 거예요. ○위원장 김태수 네. 알겠습니다. 이윤희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 받도록 하겠습니다. 목소영위원님. ○목소영위원 아까 자료요청 중에 청소 하시는 공공근로 일지 요청 드렸는데 굉장히 잘 정리되어 있고요. 여기에 제안을 드리면, 특히 정릉3동 같은 경우에는 워낙에 재개발지역들도 많고 낙후된 지역이 좀 많아서 사실은 위생청결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주민들에게 민원도 많으시고 불편사항이 많으신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이게 혹시 통계적으로 정리하신 게 있나요? 주로 어디에서 발생되고 하는지. ○동장 신현제 현재 공공근로 인원이라든가 자활근로 인원 그거 말씀이십니까? 현재 상습적으로 그런 분들이 있지만 그때그때 무단투기 같은 게 많이 있기 때문에 지정해서 발생이 되는 게 아니고 우리가 순찰을 해서 나오는 지점, 청소상태가 안 좋은 이런 데에 그때그때 배치를 하고 청소를 합니다. ○목소영위원 주로 민원 들어오면 배치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쭉 훑어보면 민원이 들어왔으니까 아마 이런 데에 나가셨을 것 같긴 한데 주로 많이 겹치는 것 같아요, 공간들이. 그래서 이런 데는 사실은 한번 좀 정리를, 주로 청소민원이 발생하는 곳들을 정리하셔서 민원 들어오기 전에 정기적으로 이분들이 이렇게 하실 수 있도록 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동장 신현제 그렇게 확인을 해서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목소영위원 일지도 정리 잘 되어 있으시네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수 목소영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윤희 부위원장님. ○이윤희위원 통반장 회의수당하고 회의수당 지급한 내용을 보니까 다 똑같지는 않으시네요? 회의수당 같은 경우는 출석체크하시면서 참석하지 않으신 분들한테는 회의수당 지급을 안 하신 측면들 있으시네요? ○동장 신현제 예. 그렇습니다. ○이윤희위원 그런데 우리 통장님들이 그래도 동에서 이렇게 활동할 때 동 행사를 하든 꼭 회의가 아니더라도 동사무소 자주 오시잖아요. 업무연락 차도 오실 거고. 이런 건 좀 양해를 해줄 수 있는 건 아닌가요? ○동장 신현제 물론 그렇게 해줄 수 있지만 다른 통장님들이, 우리가 정식으로 회의를 소집할 때 회의 서면도 받고 있다 보니까 다른 통장들은 오는데 안 오는 통장들한테 수당을 준다는 게 조금 참여하신 분들한테 형평성에 안 맞아서, 물론 통장님들 수시로 옵니다. 동사무소에. ○이윤희위원 이렇게 계속 진행을 하셔야 되겠네요? ○동장 신현제 아무래도 형평성 차원 때문에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윤희위원 좋으신 것 같아요. 맞는 말씀이신 것 같아요. 우리가 통장님들한테는, 사실 이 앞에 동, 다른 동 이야기하기가 좀 그렇지만 돈암1동 행감 하다보니까 완전 2012년 일괄 지급이에요. 그리고 출석현황도 제대로 파악이 되어 있지 않고. 그런데 통장님들은 아무튼 그것뿐만 아니라 월 수당 나가고 상여금 나가고 또 신문지급까지 하잖아요. 통장이라서 신문지급 당연한 거라고 지금 행안부에서 그 입장이 언제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상황으로는 통장님이시기 때문에 어떤 정보제공적인 차원에서 가능하다고 답변을 하고 있는데, 그것은 통장을 단순히 자원봉사하시는 분으로만 보는 게 아니라 동 조직의, 구청 조직의 준 공무원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런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규명을 하고 있는 거죠. 그래서 업무연락 차 주민 센터 왔다 갔다 하는 것은 당연한 거고, 그런 지원들을 받기 때문에 당연한 거고, 회의는 회의대로 나름대로 정기적인 회의를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회의참석하지 않으면 회의수당 주지 않는 게 당연한 거죠. 그런 것 또한 서류도 잘 준비되어 있고 혹시나 해서 제가 한번 질문을 던져봤는데 동장님은 안 넘어오시고 답변을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시는 게 다른 통장님들과의 형평성에도 맞는 것이고, 오히려 이렇게 지급하니까 출석에 따라서 지급하니까 출석률이 더 좋지 않나요? ○동장 신현제 네. 그런 것도 있습니다. ○이윤희위원 그렇죠? 그런 것 같네요. 고생하셨습니다. 계속 칭찬만 하네요. ○위원장 김태수 보충질의 한번 할게요. 이윤희 부위원장님이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혹시나 통장님들이 몸이 안 좋으셔서 진단서로 대체하는 경우가 발생될 수도 있거든요. 그런 경우는 어떻게 합니까? 그런 사례가 있습니까? ○동장 신현제 아직까지는 그런 사례는 없습니다. 없는데 몸이 아파서 불참한다는 것은, 일단 제 생각에는 그 부분도 불참은 불참이니까 일단 그렇게 해야 되지 않나, 회의수당은 참석한 사람한테 나가는 수당이기 때문에 몸이 좀 불편해도 안 나오면 줄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태수 수당이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겠죠. 그런데 회사에서 월급을 지급 할 때는 예를 들어서 병원의 진단서를 갖다가 제출하면 월급이 다 나가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수당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깊이 파악은 못하지만 그런 쪽으로 융통성을 좀 발휘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동장 신현제 검토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수 네, 계속 질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네. 목소영위원님. ○목소영위원 집중호우나 제설 관련한 자료도 받았는데요. 정리는 잘되어 있는 것 같은데 정릉3동에 구릉지가 많다보니까 제설이나 피해들, 낙후된 지역이 많다보니까 피해들이 꽤 많이 발생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것도 혹시 이렇게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점검하는 방식을 어떤 식으로 하고 계시죠? 사전에 좀 점검하거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 ○동장 신현제 침수 말입니까? ○목소영위원 침수나 제설, 치수방재 이런 걸 포함해서요. ○동장 신현제 눈이 많이 오면 우리가 파악하고 있는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취약지역, 물론 사전에 순찰하지만 100% 다 순찰할 수 없기 때문에 부분적으로는 사실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목소영위원 실제로 발생하면 바로 신속하게 처리하려고 노력하시고, 그러니까 아까 공공근로일지도 마찬가지고 제설이나 호우 피해도 마찬가지인데 어쨌든 정릉3동이 취약 지역이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좀 면밀하게 동장님 계실 때 이렇게 통계들을 잘 마련해 놓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것도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지역들, 물론 이미 되어있긴 하시겠지만 민원이 실제 발생한 지역하고 점검하셔서 주요 발생지역들을 체크하시고 동장님이 바뀌시더라도 이후에 계속 차질없이 관리될 수 있도록 하는 게 필요할 것 같고요, 이후에 자료들을 정리하셔서 좀 주시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구청에서 받은 감사 결과들을 보면 정릉3동이 2011년도에 감사를 진행했더라고요. 그때 보면 몇 가지 관리소홀 같은 것으로 주의나 시정조치 받으셨는데 보면 수방용 양수기 관리나 이런 것들 좀 소홀했다는 지적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특히 정릉3동은 이런 부분들 더 집중관리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동장 신현제 네. 그런 부분도 앞으로 세심히 챙겨서 수정을 해서 보완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수 네. 수고하셨습니다. ○이윤희위원 이어서 하겠습니다. 통반장님들께 아까 말씀드렸듯이 신문 배부하고 계시죠? 그런데 보면 통장님들은 2개씩 신문을 보고 계세요. 일간지 하나하고 지역신문 하나씩 보고 계시고, 반장님들 같은 경우는 어떤 분은 2개를 보고 있고 어떤 분은 1개만 보고 계세요. 2개씩 주시는 이유는 뭘까요? ○동장 신현제 반장님들한테 100% 2부가 안 가기 때문에 그것은 통장님들이 우선 추천해 주는 반장님들이 몇 분 있습니다. 그런 분들 대상으로 일단은 배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윤희위원 그런데 2부씩 봐야 할 필요가 있는 건가요? 그냥 동장님의 사견을 듣고 싶어요. ○동장 신현제 어차피 일간신문은 들어오기 때문에 통장님 한 부씩 나가는 건 맞고, 통장님들 지급하고 남는 부수가 조금 있습니다. 그 부분을 반장들한테 100%는 못주고 통장 주고 남는 부수에 대해서는 주게 되는 거죠. ○이윤희위원 사실 이게 동장님의 문제는 아니에요. 일괄적으로 구에서 정해서 내려 보내는 거잖아요. 아무튼 동 입장에서는 소화시켜야 되는 거죠. 일괄적으로 내려주는 것에 대한 소화를 시키는 건데, 저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싶은 거죠. 통반장에게 신문을 주는 이유가 뭔지 아세요? 동장님? ○동장 신현제 그 구나 동 행정을 관여하고 있으니까 현황을 알려주는 차원에서 ○이윤희위원 정보제공의 차원이다, 라고 말을 하더라고요. 별로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하는데, 정보 제공의 차원이다 라고 하면 성북소리도 있잖아요. 성북소리도 있고, 특히 저희 같은 경우는 서울신문, 사실은 지역신문은 동네 이야기 조금씩 실어준다고 치면 지역 돌아가는 소식을 안다 치지만, 서울신문이나 이런 일간지들은 우리가 굳이 필요하면, 최근에는 매체들이 다양해졌잖아요. 꼭 신문이란 성격 아니더라도 다양한 매체로 정보를 접할 수 있고 TV나 그런 것들을 통해서도 하고 인터넷을 통해서 접하게 되는 거죠. 오히려 신문 보는 것보다 실시간으로 더 검색을 잘 할 수 있는 요즘 시대잖아요. 그래서 과연 이렇게 이런 일간지하고 거기에다가 지역신문까지 함께 배부하는 것에 대해서 우리 통장님들은 혹시 어떤 별다른 의견은 안 가지고 계세요? 그냥 주니까 받는다? 어떤 것 같아요? ○동장 신현제 어쨌든 저희가 인원수를 배정해서 요구하는 것은 아니고요. 일단 일간신문 같은 경우는 제가 통계를 봤더니 90부 정도 배부가 되더라고요. 지역신문은 작년까지는 조금 부수가 적었는데 올해부터는 또 많이 주는 걸로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말씀드린 대로 통장들한테 일간신문 플러스 지역신문 2개가 들어가고, 나머지 반장님 중에서 아까 말씀드린 일간지가 이중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 거죠. ○이윤희위원 하여튼 동장님 답변은 그냥 아주 충실하게, 구에서 내려준 것을 열심히 충실하게 나눠주고 있는 그런 답변이신 건데, 동장님, 그런 것 좀 한번 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나오는 신문이라면 2부씩 돌아가는 것은 저는 우리 구 예산운영 측면에서도, 사실은 이런 측면 때문에 전년도에 비해서 올해 연도에 전반적인 구의회 신문대금 1억 정도가 삭감이 됐어요. 그러니까 반장님한테 2부씩 주는데 말씀하신 대로 통장님이 추천해 주신 반장님이라고 말하는데 사실은 2부씩 가져가시는 반장님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어요. 아까 말한 형평성의 문제가 생기는 거죠. 다른 반장님들은 1부씩 갖는데 그 반장님만 두 부씩 가져야 할 이유나 근거가 전혀 없는 거죠. ○동장 신현제 예, 그렇습니다. ○이윤희위원 그렇다면 그런 기준도 좀 마련하실 필요가 있고, 사실은 2부씩 볼 필요가 없는 거죠. ○동장 신현제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일간신문이든 지역신문이든 어쨌든 1부씩만 주는 게 맞다고 저도 보고 있습니다. ○이윤희위원 그러면 그런 거 한번 해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지난해에 신문대금 관련한 이런 저런 조사들을 해 보면서 시범적으로 통․반장님들한테 설문조사를 한번 해 본 적이 있었어요. 기왕에 정보제공 차원에서 준다면 나에게 익숙한 어떤 그런 매체, 나에게 익숙한 신문, 그런 것을 볼 때 더 눈에 속속 잘 들어오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내가 별로 필요로 하지 않는 신문을 준다면,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은 잘 보지 않는다는 거죠. 그렇다면 그것은 또 한 번 예산낭비의 측면이 있는 거죠. 그래서 제가 동에서 해 봤으면 좋겠다는 게 통․반장님들의 의견수렴을 한번 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신문 나오는데 어떤 신문 보고 싶냐, 기왕이면 본인들이 원하는 신문, 서울신문이나 여기 보면 한겨레도 보고 있고, 딱히 진짜 정보제공 측면보다는 봐주기식 그런 신문의 성격이 현재 상태로는 강하다고 보는데 그럴 바에야 기왕이면 노력하시고 고생하시는 통․반장님들 원하는 신문 보게 해드리는 게 더 낫지 않겠어요? ○동장 신현제 저희가 한번 통장하고 반장을 대상으로 해서 지금 말씀하신 설문을 만들어서 저희가 조사를 해 보겠습니다. ○이윤희위원 예, 그런 거 해봐서 혹여 이후에 구 차원에서 이런 것과 관련된 문제가 계속 제기될 거예요. 그럴 때 우리 정릉동에서 좀 모범적으로 앞서서 그런 어떤 의견을 제출해 주는 게 되면 참 좋겠다 싶고요. 혹여 하시면 우리 목소영위원님을 통해서 그런 설문조사 내용이나 이런 것들을 저도 전달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동장 신현제 예, 알겠습니다. ○이윤희위원 예. ○위원장 김태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주요업무 추진현황 2쪽에 보면 주민자치위원 구성현황이 있는데요. 이게 당연직 포함해서 25명이죠? ○동장 신현제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태수 잠깐만요, 지금 성북구의회 신재균 의장님께서 정릉3동 행정사무감사장에 참석하셨습니다. 의장님, 한 말씀하시겠습니까? ○의장 신재균 우리 위원님들과 감사를 준비하시는 우리 동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 모두가 위원이나 직원이나 우리 성북구를 위해서, 또 감사로 인해서 더욱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태수 의장님, 감사합니다. 계속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25명으로 되어 있는데 여기에 지금 소속별로 보게 되면 구의원 3분, 직능단체장 3분, 직능단체회원 7분, 일반인 12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석관동이나 장위3동 같은 경우의 예를 들어보면 직능자치단체장이 직접 주민자치위원회에 들어와서 활동하고 있는데, 여기는 직능단체회원이 더 많이 활동하고 있네요? 그 주된 이유가 있을까요? ○동장 신현제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그런데 현재 구성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특별하게 무슨 제한하거나 이런 내용은 아니고요. ○위원장 김태수 그러면 안에 내부에서 이해관계가 안 맞아서 들어오거나 그런 것은 아니고? ○동장 신현제 예, 그런 것은 아닙니다. ○위원장 김태수 그러면 직능단체에서도 이해를 하고 이분들을 주민자치위원으로 추천하셨다는 취지입니까? ○동장 신현제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태수 그렇습니까? ○동장 신현제 예. ○위원장 김태수 제가 보기에는 그렇게 되면 큰 문제는 발생이 안 되는데 실질적인 단체장이 활동할 수 있는 범위가, 우리 성북구 주민자치 조례를 보게 되면 아마 직능단체장이 당연직으로 들어오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그런데 여기는 특별나게 일반회원들이 들어와서 의아해서 제가 질의를 한 건데요. 아마 주민자치위원회에 대한 조례를 한번 보시고 우리 동장님이 정말 직능단체장들이 들어와야 맞는 건지, 아니면 직능단체 회원들이 들어와야 맞는 건지 좀 유심히 살펴봐주시기 바랍니다. ○동장 신현제 그 부분은 최근에 구청의 주민자치과에서 공문시행된 게 있는데요. 그 전에는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각 직능단체장이 거의 다 들어와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꼭 직능단체장이라고 해서 주민자치위원으로 영입하는 것은 별로 좋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앞으로는 직능단체장이라도 주민자치위원회의 어떤 기준에 맞으면 영입하는 게 좋지 않은가, 그래서 개선방안이 현재 내려와 있는 상태입니다. ○위원장 김태수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안 맞는 것 같아요. 그러면 직능단체장을 뽑을 이유가 없죠. 주민자치위원회에 직능단체장이 참석해서 말 그대로 그 주민자치위원회가 어떻게 구성됐고,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파악하고 난 다음에 직능단체별로 가서 회원들한테 주민자치위원회의 회의 결과를 알려줄 의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부분은 잘못된 게 사실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드네요. ○동장 신현제 예, 그 부분은 어쨌든 주민자치위원회와 협의해서 좋은 방향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수 그리고 하나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24쪽에 제설장비현황을 제가 쭉 살펴봤는데요. 정릉3동 염화칼슘 보관의 집 현황해서 우리 위원님들한테도 아마 자료가 다 배포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봤을 때 너무 상세히 잘 되어 있습니다. 정릉3동 같은 경우는 말 그대로 구릉지가 많다 보니까 염화칼슘이 타 동에 비해서 현격하게 더 많이 필요한 것은 사실인데요. 그런데 염화칼슘 보관의 집 현황을 보니까 이렇게 상세히 비상연락망까지 나름대로 갖춰져 있는데 지금 비상연락망이 일부 빠진 부분이 없지 않아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보완해서 하게 되면 더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됩니다. ○동장 신현제 예, 알겠습니다. 보완하겠습니다. ○목소영위원 추가해서, ○위원장 김태수 예, 목소영위원님. ○목소영위원 주민자치위원회 구성관련해서 추가해서 질의를 드릴게요. 저희 행정사무감사 자료 미리 자치행정과 쪽에서 조사해서 낸 자료에 보면 정릉3동이 2012년, 2013년 공개모집을 한 번도 안 하셨어요. 그러니까 지난 2년 동안 새로운 추가모집을 안 하셨다는 얘기인 건데요. 사실은 지금 현원이 정원을 못 따라가고 있는 상황인 거잖아요? ○동장 신현제 조례상으로는 어쨌든 25인 이하로 되어 있는데요. 그동안은 25인으로 유지되다가 최근 1~2년 사이에 몇 분이 퇴직하셨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아직 충원이 안 된 상태입니다. ○목소영위원 충원하셔야지요? ○동장 신현제 예, 앞으로 충원하겠습니다. ○목소영위원 왜냐하면, 저희가 구에서 각 동별로 주민자치위원회 비용이 지원되잖아요. 그것은 지금 25명 기준으로 나오고 있는 거죠? ○동장 신현제 거기에는, ○목소영위원 다 일괄적으로 내려오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사실 명수가 지금 25명 이내로 되어는 있지만 어쨌든 예산이 25명을 기준으로 나오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빨리 공개모집하셔서 충원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동장 신현제 예. ○목소영위원 그리고 주민자치위원회 동별 성비나 연령비도 자치행정과에서 자료를 주셨는데 정릉3동의 성비를 보면 16명이 남성이고, 5명이 여성이세요. 그런데 저희 조례에도 최저 30%이상을 하도록 되어 있고, 요즘에는 사실 30%이상이 안 되는 동이 거의 없거든요. 그런데 정릉3동 같은 경우는 지금 23%, 굉장히 여성비율이 적고, 또 연령별도 30~40대가 다른 타 동에 비해서 굉장히 적어요. 그래서 공개모집하실 때 이 부분을 고려하셔서 추가모집하셔야 될 것 같거든요. ○동장 신현제 예, 그것을 참고해서 앞으로 공개모집 때 꼭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목소영위원 예. ○위원장 김태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 받도록 하겠습니다. 예, 박계선위원님. ○박계선위원 박계선위원입니다. 민원접수대장을 2012년도하고, 11년도, 13년도 대체로 보니까 참 관리가 잘 되고 있어요. 그런데 무기명이 좀 있거든요. 전화로, 무기명으로 접수된 것도 있겠죠? ○동장 신현제 그런 경우는 민원인이 전화를 한 분이 자기 이름을 안 밝히고 민원요청한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계선위원 그런 점이겠죠? ○동장 신현제 예. ○박계선위원 전체적으로 민원접수가 잘 되어 있고, 관리가 잘 됐다, 그래서 잘 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위원장 김태수 박계선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보기에 정릉3동 같은 경우에는 지적사항보다 칭찬사례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 신현제 동장님께서 아마 나름대로 행정사무감사 받는데 충실히 준비를 하신 것 같아요. 직원들도 너무 고생 많이 하신 것 같고요. 감사드립니다. 나영창위원님. ○나영창위원 제가 민방위장비 현황을 보고 있는데요. 1월 1일에 출근하십니까? 1월 1일에 출근하세요? 안 하시죠? 장비점검을 2001년 1월1일, 2002년 1월1일, 2003년 1월1일, 91년도부터 1월1일에 출근을 하셔서 장비점검을 했다고 되어 있네요? ○위원장 김태수 나영창위원님, 지금 여기 직원들이 그때 당시에는 근무를 안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거 감안하셔서 질의를 하십시오. ○나영창위원 그러니까 어차피 금년도까지 되어 있으니까 물어보는 겁니다. ○동장 신현제 그 자료가 어떤 점검을 말씀, ○나영창위원 민방위장비 현황, ○위원장 김태수 담당자 누구시죠? ○나영창위원 조사 일자가 다 1월1일로 되어 있습니다. 제가 보니까 자료 6월22일에 급히 출력하시면서 급히 만든 느낌이 조금 드는데요. 그래도 조사 일자는 근무하시는 날로 해 주시는 게 맞지 않을까요? ○위원장 김태수 담당자 분 누구십니까? 답변을 한번 해 주세요. ○나영창위원 답변하실 거 없으시잖아요. 지금 자료가 이렇게 되어 있는데. ○담당 저는 그 날짜를 좀 볼 수 있을까요? ○나영창위원 보십시오. 와서 보셔도 돼요. ○위원장 김태수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을 하기 위해서 지적하는 것이니까. ○나영창위원 조사 일자가 1월1일로 되어 있죠? 이게 지금 연도별 기준일자하고 지금 조사일자하고 조금 헷갈리신 게 아닌가 싶은데요. ○담당 제가 변명하는 게 아니고 그 넘어가는 과정에서 1월1일, ○나영창위원 그러니까 기준일자하고 조사일자하고 착각을 하신 것 같은데, 이것은 정리를 해 놓으면 될 거고요. 아까 목소영위원님이 잠깐 언급을 하셨던 것 같은데, 양수기관리대장 같은 경우도 작년에는 한 개도 안 써놓으셨네. 금년에 한 3대정도 지금 나간 걸로 되어 있는데, 이 양수기를 총 몇 대 관리하고 계시죠? ○담당 지금 저희가 보관하고 하는 게 총 12대고요. ○나영창위원 12대요? ○담당 예. 그러니까 총 58대 중에 주민들한테 양여하고 잃어버리고 한 것은 작년 12월에 46개를 방치처리를 하고요, 적극적으로 회수를 받아서 총 12개를 보관하고 있었고요. 그리고 올해는 현재 3개가 나가있는 상태입니다. ○나영창위원 지금 아마 장마철이 돌아오면 더 필요할지도 모르니까 혹시 수량을 예상하셔서 양수기를 조금 더 확보해 놓으시는 게 아마 낫지 않을까 싶네요. ○담당 예, 알겠습니다. ○나영창위원 이렇게 양수기도 관리를 잘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수 나영창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윤희위원 이어서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수 예, 이윤희 부위원장님. ○이윤희위원 제가 구에서 복지정책과 감사를 하면서 동복지협의체가 계획했던 대로 잘 이루어지고 있는 동 3개 동만 말씀해 보시라고 제가 담당 과장님께 질의한 적이 있어요. 그랬더니 우리 정릉3동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여기도 보니까 명단을 받지는 않았지만 구성현황을 보면 다른 데하고 아주 특이하게 어떻게 보면 소위 말하는 관변단체분이 한 명도 없어요. 맞나요? ○동장 신현제 예, 거의 관변단체는 없습니다. ○이윤희위원 그리고 교회, 사찰, 교육, 복지전문가 이런 식으로 구성이 다 되어 있더라고요. 어차피 관변단체 분들은 이거 아니어도 봉사할 일이 너무 많거든요. 만날 동원 되셔서 오고 단체별로 활동도 있기 때문에 그런데, 그러다 보니까 이렇게 정말 다양한, 어떻게 보면 그동안 동 행정이나 이런 데 많이 참여하지 않으셨던 그런 층에 계신 분들이, 나름대로 인적, 물적 자원들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참여하고 있어서 동복지협의체가 잘되고 있는 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고, 또 여기 회의개최 현황을 보니까 다른 데와 다르게 정말 솔루션회의 같은 것도 6회씩이나 진행을 하셨어요. 그리고 수치상으로 나타나지만 정례회도 9회 개최하시고, 이런 것들을 보니까 잘될 수밖에 없었겠구나, 이런 생각이 좀 들고 있어요.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게, 제가 아까도 자료가 안 와서 팀장님께 여쭤봤더니 사실 동복지협의체가 만들어진 이유는 기초생활수급자라든지 차상위계층이라든지 구에서 법적으로 지원할 수 없는 어떤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에 대해서 민간과 관이 같이 협력해서 민간주도로 어떤 네트워크를 통해서 지원해 주기 위해서 만들어진 거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잘 운영해 오셔서 나름대로 그동안의 어떤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축적들이 되어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정리되어 있는 자료는 지금 없으신 것 같아요. 그때그때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발생하는 상황에 대해서 대처하시고 솔루션회의 하면서 같이 해결할 방안들은 강구하셨는데, 어떻게 보면 이 동 전체 차원에서 정말 제대로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이 얼마나 있을까, 이런 것들에 대한 준비나 정돈은 미흡하지 않았나 생각하는데 동장님, 어떠세요? ○동장 신현제 이윤희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제가 잠깐 보충설명을 드리면요. 올해 복지협의체에서 아까 말씀드린 기존의 기초수급자라든가 차상위이라든가 이런 계층들은 이미 그런 절차를 통해서 보호가 되는데, 지금 말씀하신 위기가정이라든가 이런 발굴 자체가 사실은 복지협의체를 통해서 했으면 좋은데, 그 부분이 좀 미흡한 건 맞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보면 두 가구 정도 그동안에 발굴해서 연계를 했고, 복지협의체에 대한 지원도 했는데, 그래서 그런 미흡한 부분을 저희가 보충하기 위해서 아까 업무보고 때도 제가 잠깐 말씀드렸는데, 희망 두드림 상자라고 해서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이 발굴이 안 되기 때문에 조그마한 소형우체통 모형으로 우리 관내에 사람이 많이 다니는 장소를 포착해서 5군데 설치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분이 주변에 있으면 엽서를 적어서 그 상자에 넣으면 우리가 매일 순회하면서 수거해서 거기에 있는 내용을 참고해서 복지협의체에서 도와줄 일이 있으면 복지협의체에서 도와주고, 아니면 기관에 연계해서 도와줄 수 있는, 앞으로 그런 식으로 하기 위해서 이번에 시장님 오셨을 때 개막식도 같이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집중적으로 관리를 하겠습니다. ○이윤희위원 하여튼 잘되고 있는 동이 사실은 제가 봤을 때 손가락 안에 꼽죠. 어떻게 보면 복지팀에서 업무 하나 더 늘어나서 복지팀만 있어도 될 것을 그냥 혹 붙여서 같이 하고 있는 이런 형태로 진행되고 있는 동들도 많이 있고요. 그런데 우리 정릉3동이 잘하고 있고, 그런 모범들을 다른 동에도 많이 확산시켜 주셨으면 좋겠고요. 또 그런 대안 또는 이렇게 스스로 만들어 낸다는 것도 과정 속에서 나온 거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어쨌든 그동안 축적된 과정 속에서 나왔다고 생각하고요. 하여튼 앞으로도 잘 운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동장 신현제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수 수고하셨습니다. 박계선위원님. ○박계선위원 박계선위원입니다. 자료에 주민자치 보상금이 2012년도 것을 전체 통으로 보면 마을만들기 성과발표회나 이런 데에 비용을 많이 지출했는데 이게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마을만들기 사업을 시행한 거예요? 어떤 내용이죠? 보상금 내역 내용에서 2012년도. ○동장 신현제 2012년도, ○박제선위원 행정감사자료 이렇게 해놨잖아요. 2012년도에 56만원씩 672만원, 그렇죠? ○동장 신현제 예. ○박제선위원 그래서 정기월례회를 1, 2, 3, 4, 11월 달까지 했고 마을만들기 성과발표회 준비로 이런 비용을 지출했다고 쓰여 있잖아요. ○동장 신현제 네. 그렇습니다. 연말에 각종 위원회별로 성과발표회도 있고 1년 동안 추진한 사업에 대해서 발표하는 행사가 있습니다. 그때 지출한 금액이 되겠습니다. ○박계선위원 이 보상비에서 지출했다는 거죠? ○동장 신현제 예. 그렇습니다. ○박제선위원 그러면 뒷장 넘겨보면 마을 만들기 사업비 사용 내역은 뭐예요? ○동장 신현제 이것은 마을만들기사업에 실제로 예산이 투입된 내역이고요. 앞장에 이것은 성과발표회하고 간담회에 사용된 비용을 말하는 겁니다, 앞에 있는 것은. 그리고 뒤에 있는 것은 보시면 뒤에 우리마을 복지지도 제작이든가 꽃밭조성, ○박계선위원 별도로 구에서 지원받은 돈 아니에요? ○동장 신현제 별도로 지원 받은 겁니다. ○박계선위원 그런 거죠? 이 사업을 하면서 부대비용으로 썼다는 거예요? ○동장 신현제 뒤에 있는 것은 실제로 이 사업을 위해서 별도로 예산을 받은 거고 앞에 있는 보상금 56만원 주는 것, 거기에서 지출된 것은 내용에 성과발표회나 간담회 이런 것으로 지출된 거고. ○박계선위원 그러니까 이 사업을 하기 위해서 간담회 비용으로 썼다고 봐도 되겠어요? ○동장 신현제 네. 그렇습니다. ○박계선위원 그런 비용으로 봐도 되겠어요? ○동장 신현제 네. ○박계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수 네. 수고하셨습니다. 네. 목소영위원님 ○목소영위원 관련해서 각 동에서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한 100만원 전후로 지원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2010년도에 우리마을 복지지도 제작을 했어요. 2010년도 청덕초등학교 앞에 그 길 조성하면서 그것에 대한 성과보고서 겸 지역의 복지자원들을 연계한 그런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때 아마 예산이 부족했었죠? 그래서 사실은 복지지도 관련해서 자료를 달라고 했는데 찾지 못하셨다고 들었는데, 일단 마을만들기사업 진행 한 것이 그냥 한번 하고 마는 게 아니라 계속 동에서 관리되고 확산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일단 자료를 관리는 철저히 하시면 좋겠고요. 이 복지지도 제작하는 게 계속 말씀드리지만 3동이 취약 동이기 때문에 사실은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런 현황들이 공유되면 좋을 것 같아요. 만들고 사실은 그냥 참여한 사람들만 같이 공유하면 사실 안 된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니니까 이것을 좀 정비를 하셔서 아니면 2013년도에 다시 한 번 마을만들기로 정비를 하시든지 해서 이렇게 한번 정리하셨던 내용이 정릉3동 주민들에게 같이 공유가 되는 방법을 강구하셔야 될 것 같아요. ○동장 신현제 그것은 어쨌든예산 문제로 제가 파악된 건 그런 관계인데 주민자치위원하고 협의해서 그런 쪽으로 저희들이 앞으로 할 수 있는지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목소영위원 최근에 여러 가지 지역의 안전지도 만들기라든가 동네지도 만드는 게 사실은 굉장히 주요한 사업들로 확산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정릉3동은 복지지도 이런 부분들을 특화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제안을 드리고요. 더불어서 혹시 안전협의회 발족하셨잖아요? 그거 지금 운영되고 있는 현황이 있나요? ○동장 신현제 현재는 발족됐고 계획이 되어 있는데 실질적으로 순찰이라든가 이런 것은 아직 못하고 있습니다. 계획대로 추진 할 계획에 있습니다. ○목소영위원 전체적으로 안전협의회 구 협의회가 발족을 했고 각 동별로 구성하도록 되어있는데 보면 구에서 지침이 내려오지 않으면 동에서 안 움직이는 경우들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동장님께서 챙기셔서 우범지역이나 이런 데가 자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얼른 사업을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동장 신현제 네. 바로 시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수 네.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릉3동 주민센터 질의하실 위원님 한 가지씩만 하고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이윤희위원님. ○이윤희위원 동마다 자원봉사캠프 운영하시죠? 운영현황 이야기 좀 해주겠어요? 자원봉사 캠프로 참가하시는 분 현황하고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예산이 그게 어떻게 내려오죠? ○위원장 김태수 동장님이 직접 답변이 어려우시면 계장님이 답변 하시든지 해주세요. 계장님 답변해 주세요. ○담당 월 4만원씩 예산이 내려오고 있거든요. ○이윤희위원 활동하시는 분 캠프요원 명단 올리시잖아요. ○담당 활동 인원은 7명이에요. ○이윤희위원 7분이 하시고. 활동을 정기적으로 하고 계시나요? 아니면 그때그때 상황 발생할 때 하시나요? ○담당 정기적으로 저희가 매주 수요일, 원래는 자원봉사캠프가 청소년 자원봉사하는 아이들 오면 접수받고 관리하고 이런 일을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저희가 매일 와서 상주에서 근무하기에는 그렇게 많은 인원들이 오는 것이 아니라서 매일 상주하진 않고요. 수요일마다 독거노인들을 방문하면서 반찬지원 2가구 하고 말벗해드리기를 하고 있고요. 그리고 수시로 수급자 가구 독거노인이나 청소할 일이나 뭔가 일이 생겼을 때 수시로 나가서 집안청소를 해준다든가 사례 발생했을 때 하고 있습니다. ○이윤희위원 그러면 7분이 자원봉사 상담역할 해주시면서 신청 들어오는 학생들도 연결해주고 그런 것들 하고 있고, 어쨌든 정기적인 활동을 수요일날 되는 거네요? ○담당 네. ○이윤희위원 그러면 그 4만원은 이분들한테 지급되어지는 건 아니고 운영비 형태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수 네. 수고하셨습니다. 목소영위원님 ○목소영위원 주민센터 개방현황을 보면 정릉3동이 개방을 잘 안 하시네요? 2012년에 두 번했고 2013년은 한 번도 안 하셨고. 서울시에서도 공공기관들을 주민들에게 개방하는 게 지침으로 내려왔고 성북구에서도 시범으로 활성화해서 진행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굉장히 적게 참여하시는 것 같아요. ○동장 신현제 자치회관 개방은 금년도에는 우리가 개방한 횟수가 5회 정도 개방을 했습니다. 작년도에도 7회 정도 개방을 했습니다. ○목소영위원 그러면 일단은 자료가 자치행정과에서 받은 건데 제대로 안 들어가 있는 거네요? ○담당 보충설명 드리면, 자치행정과에서 받은 자료는 순수 서울시 유휴공간사이트에서 주민들이 직접 신청하셔서 저희가 개방해서 빌려드린 게 작년에 2건, 작년 하반기 2건, 올해상반기 2건이고요. 지금 동장님 말씀하신 건 저희가 지금 주민참여 재생사업과 관련해서 설명회가 워낙 많다보니까 2층 회의실이 유휴공간 개방으로 오픈이 되어있는 상태인데 동장님 하신 말씀은 설명회 관련해서 7회 정도 사용했다는 말씀입니다. ○목소영위원 제가 볼 때는 사실은 정릉3동 청사가 주민들에게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일반 주민들에게 저녁시간이라도 개방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하시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고요. ○동장 신현제 앞으로 주민자치회의라든가 홍보를 해서 필요하면 지정된 일자에 개방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목소영위원 그리고 또 이렇게 개방현황이 좀 다른 동에 비해서 저조한 이유 중 하나가 제가 볼 때는 건물이 협소한 부분들하고도 연관이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혹시 운영하는 데 있어서 시설 노후부분이 어떤지. ○동장 신현제 아무래도 이용하려면 말씀하신 대로 공간이 협소하고 불편하니까 원래는 좀 신청 안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실은 청사문제인데, ○목소영위원 청사가 언제 여기가. ○동장 신현제 작년도부터 제가 올 때부터 구청장한테 말씀드려서 공사 신축하는 걸 건의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예산 관계상 확답은 못 받았습니다. ○목소영위원 문고도 사실은 이용률이 다른 동에 비해서 떨어지는 걸로 알고 있어요. ○동장 신현제 그것도 역시 건물이 경사도가 심하고 하니까 올라오기는 다른 주민자치센터보다 여기는 불편해서 그것도 안 오는 이유 중에 하나가 있습니다. ○목소영위원 그래서 일단은 동 청사가 굉장히 노후됐기 때문에 동장님 말씀하시는 것처럼 구청 통해서 신축이든 리모델링이든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시고요. 그리고 그것이 결정되기 전에는 어쨌든 최대한 노력을 해서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는데 만전을 기하셔야 될 것 같거든요. 문고 같은 경우도 꼭 이 공간 안에만 한정하는 것이 아니라 책하고 어린이들이 하는 마을만들기사업도 선정해서 진행을 하고 계시니까 주민자치센터 안에 있는 무고뿐만 아니라 밖으로라도 동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들이 주민들하고 같이 활용될 수 있도록 동 청사가 되는 과정까지는 노력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동장 신현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수 네. 목소영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거기에 대한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동 청사 관련해서 동장님 보시기에 밑에 도로에서 동 청사 올라오는 각도가 어느 정도 된다고 보세요? ○동장 신현제 제가 작년에 오자마자 계획서 만든 게 있는데 아까 오실 때 보셔서 아시겠지만 도로에서 동사무소 올라오는 경사도가 40도입니다. 그다음에 계단 올라오셨을 텐데 계단은 60도입니다, 경사가. 그래서 일반 주민들이 사실은 어르신들이 동사무소 오시기가 정말 불편해요. 사실 그냥 오기도. ○위원장 김태수 지금 주민복지 업무분야에서 복지대상자 현황을 보게 되면 장애인이 843구에 843명입니다. 전체 비율로 따지면 4.6%, 복지대상자는 24.6%고요. 그다음에 경로인구 65세 이상이 4,202명이에요. 그래서 23.6%가 되는데, 이걸 다 합치면 한 28% 되거든요. 이런 분들이 경사도가 40도 이상 되는 동 청사를 찾기가 매우 힘들겠죠. 그래서 혹시 구청에다가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겠다는 거나 아니면 다른 대안을 강구한 적은 있으신지요? ○동장 신현제 그래서 신축을 하려면 예산이 약 40억 정도 소요가 되는데 그래서 신축 말고 현재 있는 건물상태로 리모델링하는 것을 검토해봤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신축의 약 75% 정도의 예산이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그 예산 들여서 리모델링해서 활용할 수 있으면 물론 돈이 적게 들어가니까 해야 맞지만 사실은 좁은 공간에 리모델링해봐야 경사도 같은 게 전혀 해결이 안 돼서 사실은 리모델링은 불가하고 좀 시간이 걸리더라도 신축하는 것으로 저희들은 건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건물에서 어떤 장애인시설이라든가 그런 분들이 이용하기 편하게 이렇게 만들려면 사실은 좀 어렵고, 정릉4동도 보면 에스컬레이터 설치가 되어있는데 저희도 검토를 해봤어요. 설치 못하냐고 물어봤더니 도저히 여기 상태에서는 어렵다고 그래요. 그래서 그 설치도 못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태수 에스컬레이터 설치가 어렵다고요? 이것보다 더 심한 곳도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는데. ○동장 신현제 구조상으로 이게 어렵다고. ○위원장 김태수 폭넓게 하는 것보다 적게 해서 적은 비용으로 에스컬레이터 설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겁니다. 이런 쪽으로 강구 한번 해주시면 좋겠고요. 지금 이제 우리 위원님들이 마지막으로 질의를 다 했어요. 박계선위원님이 마지막으로 질의 하나가 남은 것 같은데, 박계선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계선위원 우리 동장님, 팀장님 팀워크가 잘 이루어지시는 것 같은데, 동장님 무슨 비결이 있으신 거 아니에요? ○동장 신현제 여러 가지 부족합니다. ○박계선위원 아니, 저도 관내 동을 가보고 참 정말 칭찬해 주고 싶어요. 동장님하고 팀장님들 너무 좋은 것 같아서 서류상으로 너무 잘 자료도 눈에 띄게 아무튼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드립니다. ○위원장 김태수 수고하셨고요.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기 전에 정릉3동 동장님께서 동 청사 개선사항에 대해서 꼭 필요한 부분 2가지만 있으면 말씀해 주시고요. 그것을 강평자료에 참고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동장 신현제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는데요. 동 청사를 현재 이 장소는 사실은 원래 대지면적도 좁고 사실은 경사가 졌기 때문에 이 장소는 아니고 좀 옮겨서 접근성이 좋은 데 이것도 매도를 해가지고 보태서 신축을 하기에는 아까 40억 정도가 된다고 했잖아요? 그 예산이 금년도에는 안암동 청사문제도 있고 여러 가지가 예산문제가 해결이 안 돼서 청장님하고 관련 과에는 저희들이 계획서를 만들어서 보고를 한 상태입니다. 그렇지만 예산 문제 때문에 못하고 있는데 운영복지 위원장님 또 위원님들께서 예산 반영할 때 좀 만약에 할 수 있으면 동 청사 신축문제를 심도 있게 할 수 있도록 힘을 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수 네. 알겠습니다. 정형진위원님 마지막으로 질의하실 거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정형진위원 주민자치 신규 프로그램 강사 이력 좀 간단하게 이야기해 볼래요? 강사 이력서가 3급이면요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가르칠 수가 없습니다. 이런 부분은 좀 고려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또 주민자치 위원 21명인데 이 부분은 좀 더 보완해서, 다른 동은 25분이거든요. ○위원장 김태수 그것은 중복된 부분이 있는데 아까 질의 다 마쳤습니다. 답변도 다 받았고요. ○정형진위원 특화사업에서 물건인수증 해가지고 행사비용으로 하셨는데 그 금액을 적시해주면 좋겠다, ○동장 신현제 네. 알겠습니다. ○정형진위원 적시해주지 않으면 얼마가 어떻게 쓰였는지 알 수가 없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몇 가지 제안을 드려볼게요. 지금 말씀 아마 하신 내용 같은데 정문 앞에 올라오다보면 경사로가 많은 데다가 편의시설이 안되어서 핸드레일을 설치했는데 옆에는 편의시설이 안 돼서 핸드레일 설치가 못 되고 있는 내용, 그리고 화장실에 가보면 입구에서부터 폭이 안 맞아서 휠체어가 들어갈 수 없겠죠. 50cm도 안 되는데. 최소한 1미터 10은 되어야 휠체어가 들어갈 수 있다, 그래서 정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타 동에 비교하면 복지관리대장이 굉장히 잘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양곡신청대장은 정리가 질서 있게 되어야 되는 내용 같고요. 그리고 내용이 화이트로 여러 군데가, 한 20군데 정도가 지워져 있는데 이거 아마 감사자료 준비하려다 보니까 이렇게 됐겠죠? 동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동장 신현제 확인해 보겠습니다. ○정형진위원 그리고 이 부분은 조금 더 세밀하게 관찰돼서 기록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내용도 있어요. 2월 8일에 메모가 돼 있고, 2월 15일에 돼 있고, 2월 13일에 돼 있으면 조금 정리가 안 돼 있는 내용, 전반적으로 봤을 때는 복지내용의 장부는 기록이 잘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말씀드리자면, 서고정리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동장님 말씀 한번 해 보세요. ○위원장 김태수 서고정리 담당 누구시죠? ○담당 서고 폐기 정리 현황은 작년에 한 번 하고, 올해 5월에 폐기해서 제가 아까 목록을 드렸습니다. ○위원장 김태수 서고관리대장 있습니까? ○담당 예, 있습니다. ○위원장 김태수 예, 정형진위원님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형진위원 통상적으로 몇 개월에 한 번씩 해요? ○담당 서고는 거의 1년에 민원여권과에서 폐기목록 심의를 할 때 한번 정도 하고 있습니다. ○정형진위원 그리고 노래교실 계약서 같은 경우가 있다면 동장님하고 계약을 하잖아요? ○동장 신현제 예. ○정형진위원 그러면 계약서에 동장님 날인이 있어야 돼요? 없어야 돼요? ○동장 신현제 있어야 됩니다. ○정형진위원 그런데 동장님 날인이 없는데 동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동장 신현제 잘못된 것 같습니다. ○정형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수 정형진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반적으로 동장님 이하 계장님, 그리고 직원 분들이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철두철미하게 잘하신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수고 많이 하셨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고 싶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면 이것으로 정릉3동 주민센터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운영복지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신현제 정릉3 동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결과 강평은 감사종료 후 26일 15시에 일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으로 정릉3동 주민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