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6회(임시회) 성북구의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성북구의회사무국

2004년3월22일(월) 오전10시 개식

제126회성북구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사회:의사담당 김재엽)


                        (10시00분 개식)

○의사담당 김재엽   지금부터 제126회 성북구의회 제1차 본회의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대한경례가 있겠습니다. 전면의 국기를 향하여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대한경례)
  다음은 애국가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이어서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박덕기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박덕기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서찬교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제126회를 맞이해서 이렇게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뵙게 되어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이제 계절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움츠리게 했던 추운 겨울을 뒤로 하고 만물이 기지개를 펴며 소생을 준비하는 봄이 성큼 우리 앞에 다가왔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동안 의원님 모두가 성북구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여 왔습니다마는 새봄을 맞이하여 우리의 의정활동에 더욱 노력하시어 연초에 계획하셨던 의정활동 목표를 되새겨 보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지금 우리는 해야 할 일은 태산 같은데  백 년만에 처음이라는 3월 폭설로 인한 농촌의 피해와 헌정사상 초유의 대통령탄핵으로 인해서 정치적인 혼란이 가중되고 많은 국민이 걱정과 불안에 휩싸여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모두 이러한 국민의 불안감을 씻어주기 위해서 마음의 자세를 다시 한번 가다듬어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민생과 정국안정에 최선을 다하고 힘을 보태는 것이 우리의 소임 중 최우선의 과제이며 밝은 미래를 약속받는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이번 회기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서 열리는 회기인 만큼 각종 안전사고예방을 위해서 우리 주변의 위험요소들을 점검하는 회기로 운영되도록 노력하여 주시고, 그리고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제17대 국회의원총선거에서 공정한 자세를 유지하시어 어려운 시기에 국정공백과 사회적 혼란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해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 건강에 유의하시기를 바라며 개회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김재엽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고 바로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0시08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