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회(임시회) 성북구의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성북구의회사무국

2002년 1월18일(금) 오전10시 개식

제107회성북구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사회:의사담당 장세택)


                  (10시02분 개식)

○의사담당 장세택   지금부터 제107회 성북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대한경례가 있겠습니다. 전면의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대한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이어서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고윤근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진영호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새천년 시작을 알리는 여명의 햇살이 온누리를 비추며 희망과 행복을 기원했던 2001년 신사년을 역사속으로 떠나 보내고 나라의 명운을 가름할 중대시기인 2002년 임오년 새해를 맞아 우리 구민의 작은 소망이 반드시 성취될 수 있도록 행운과 축복이 함께 하기를 바라며 동료의원 여러분과 공무원 여러분 가정마다 희망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금년 한 해는 우리나라의 앞날에 매우 중요한 시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모든 새해가 아름답고 희망적이지만 이번 새해에는 낙관만 하기에는 너무나 힘든 고비들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습니다. 월드컵경기와 아시안 게임, 제3회전국동시지방선거,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연말 대통령선거등 유사이래로 모두의 화합과 국력의 총집결을 요구하고 있다 하겠습니다. 이 어려운 관문을 통과할 때 비로소 우리는 내일의 희망과 낙관을 논할 자격을 얻게 될 것입니다. 좌절과 절망의 지난 시대를 답습할 것인지 도약과 희망의 새시대를 열 것인지를 판가름할 새 역사의 기로에 서 있다는 비상한 각오가 요구되는 한 해가 되겠습니다.
  친애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올 6월 30일이면 제3대 성북구의회 의원 임기가 만료됩니다. 제3대의원으로 당선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임기가 만료된다니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말이 실감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충실한 의정활동의 결과가 구정의 곳곳에서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이로 인한 지방자치도 그 뿌리를 더욱 단단히 내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우리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남은 임기동안 주민의 일상 속에서 구민의 소리를 더욱 경청하고 구정에 대한 정책반영을 통하여 구민을 위한 대변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여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이번 제107회 임시회는 우리구의 2002년도 구정업무계획을 듣고 구정업무방향에 대하여 깊이 있는 논의를 해야 하는 중요한 해입니다. 2001년 제1차 정례회의시 의원님들이 심의 의결한 올해의 예산이 보다 알뜰하고 규모있게 집행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한푼의 예산이라도 절감하여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소외계층에 깊은 관심과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도 힘써 나가야 할 것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여러분, 금년은 구민과 의회 그리고 구청이 하나가 되어 우리 성북구가 더한층 발전하는 보람찬 한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임오년 한해도 더욱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일이 모두 이루어지시기를 충심으로 기원하면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장세택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10시10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