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2회(제1차 정례회) 성북구의회

운영위원회 회의록

    제1호
성북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25년6월4일(수) 오전 10시
장   소 : 운영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제312회 서울특별시 성북구의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 변경 협의의 건
2. 서울특별시 성북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3. 제2024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 승인안

   심사된 안건
1. 제312회 서울특별시 성북구의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 변경 협의의 건
2. 서울특별시 성북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3. 제2024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 승인안(의회사무국소관)(성북구청장 제출)

                         (10시01분 개의)

○위원장 양순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2회 성북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1. 제312회 서울특별시 성북구의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 변경 협의의 건
                              (10시01분)

○위원장 양순임   의사일정 제1항 제312회 서울특별시 성북구의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 변경 협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성북구의회 회의규칙 제7조 규정에 따라 의장으로부터 제312회 성북구의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 변경 협의요청이 있었습니다. 이번 변경 협의요청은 제21대 대통령 선거 일정에 따른 것으로 기존에 계획했던 개회식은 생략하고 제1차 본회의는 4일 오전 10시 30분에 개의하는 것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회기 기간은 기존과 동일하며 기타 다른 일정에는 변동이 없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안을 참고하시기 바라며 좋은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의견이 없으시면 토론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토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제312회 서울특별시 성북구의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 변경 협의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 안건 준비 및 본회의 개의를 위해 11시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03분 회의중지)

                    (10시56분 계속개의)

2. 서울특별시 성북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위원장 양순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서울특별시 성북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에 관한 규정을 보면 「서울특별시 성북구의회 기본 조례」 제33조 제2항에 “특별위원회 위원은 의장이 추천하여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본회의에서 선임한다.”라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각 상임위원회별로 의장에게 추천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심사하고자 합니다.
  그러면 각 위원회별로 추천된 위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위원 명단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이․소형준ㆍ이관우 의원님, 도시건설위원회 권영애․정윤주․진선아 의원님, 행정기획위원회 강수진․김육영․오중균 의원님.
  이상과 같이 각 위원회 의견을 존중하여 총 아홉 분의 의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의결하여 본회의에 부의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 안건 준비 및 본회의 속개를 위해 14시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7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3. 제2024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 승인안(의회사무국소관)(성북구청장 제출)
○위원장 양순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의회사무국 소관 2024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 승인안을 상정합니다.
  그럼 김도영 사무국장으로부터 결산 승인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도영 사무국장님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김도영   안녕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김도영입니다.
  성북구의 발전과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하여 노고가 많으신 양순임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먼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준비된 자료를 중심으로 2024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에 따른 의회사무국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안설명은 끝에 실음)

  이상으로 2024회계연도 의회사무국 세입ㆍ세출 결산 승인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양순임   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현숙 전문위원님 검토해 보고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이현숙   전문위원 이현숙입니다.
  의회사무국 2024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 승인안에 대하여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는 끝에 실음)

○위원장 양순임   네, 이현숙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금일 실시되는 결산 승인안의 심사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부분을 심사한 후 세출부분을 심사하고,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질의 답변을 일문일답으로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배부해 드린 결산 승인안의 개요서와 결산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오늘은 결산안을 논의하는 자리이므로 본 안건과 벗어나는 구정과 관련된 궁금하신 사항은 별도로 자료를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본격적인 심사에 앞서 의회사무국 결산 승인안에 관련하여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진선아 위원님.
진선아위원   보조금 반납액에 대해서 좀 상세하게 자료를 주세요. 구비가 얼마고 시비가 얼마고 거기에서 남아 있는 금액이 얼만데 보조금 반납액이 이만큼이다라는 내용으로 좀 자세하게 해주세요.
○의정팀장 이지영   네.
○위원장 양순임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자료 요청할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요청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진선아위원   우리 정책지원관 공석으로 있었던 때와, 지금 그게 잔액으로 남은 거죠? 그 두 사람인 거죠? 그 사람들이 그만뒀던 시점, 그거 좀 자료로 주세요.
○위원장 양순임   더 요청하신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시면 자료준비를 위해 한 10분만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약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09분 회의중지)

                    (14시23분 계속개의)

○위원장 양순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세입부분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결산 승인안 개요서 1쪽과 결산서 102쪽 세입현황을 참조하시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세입부분을 마치고 세출부분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결산 승인안 개요서 1쪽과 결산서 239쪽부터 240쪽의 세출현황을 참조하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네, 소형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소형준위원   아까 쉬는 시간에 잠깐 말씀을 드린 건데 뭐 다른 거는 없습니다. 키오스크 예산, 아까 말씀드렸듯이 이거 쓸 때 밖에다가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걸 위원장님이 좀 챙겨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
  그리고 의정활동 자료발간, 저희가 이호건 위원장님이었을 시절에 1년에 한 번씩 하던 거를 운영위원회에서 얘기를 해서 2년에 한 번으로 지금 한 것 같은데 굳이 2년까지도 필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저 개인적으로 듭니다.
  그리고 또 이걸 하게 되면 책자를 만드는 것도 좋지만 여기 위원님들 다 아파트에 계시고 이럴 텐데 그 아파트에 광고 영상으로 충분히 나가거든요. 어느 동네에 무슨 의원님 뭐 이렇게 해가지고 쭉 나갈 수 있으니까 그런 쪽으로 좀 돌려주셨으면 좋겠다, 그런 쪽도 한번 이 예산을 쓰는 데 고민을 해 봤으면 좋겠다는 거고.
  지금 현재 저희 아파트에는 시의회 의원님들이 올라와요. 올라와서 ‘이런 거 합니다, 이런 거 합니다’라고 하거든요. 그래서 저희 구의회도 구의회 의원님들이 ‘이런 거 이런 거 한다.’ 이렇게 해갖고 좀, 책은 솔직히 안 보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적어도 지역 주민들이, 아파트가 지금 점점 늘어나니까. 그런 쪽으로 좀 챙길 수 있게끔. 그리고 만약에 그게 좀 힘들다 그래도 책자라든지 이런 영상을 2년에 한 번씩 만들어가면서 할 필요까지 있나 하는, 예산을 5천만 원 7천만 원까지 써가면서. 그래서 4년에 한 번 해도 의원님들이 4년에 한 번씩 돌아오기 때문에 굳이 예산을 매년 5천만 원씩 쓸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을 하거든요.
진선아위원   아파트가 하나 있는 데는,
소형준위원   아파트가 하나 있는 데 같은 경우는, 장위동이 없겠죠. 아파트가 없을 때는 현수막을 하든지 다른 방법을 강구 해야죠.
  아무튼 그렇게 해갖고 조금 다른 방향으로 쓸 수 있게끔, 책자를 안 보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서 불필요한 것 같기도 하고요.
○위원장 양순임   맞아요. 그거 좋더라고요. 그게 아마 시에서 따로 하는 거잖아요?
소형준위원   예, 거기도 시 예산으로, 홍보자료로 해갖고 예산을 잡았더라고요.
○위원장 양순임   우리 거를 거기에 넣을 수 있을까 그것만 알아보면,
소형준위원   그거는 검토를 해 봤을 때 괜찮다고 그래갖고 그런 쪽으로 좀 해봤으면 좋겠다,
○위원장 양순임   저도 맨날 볼 때마다 서울시 의원들 싹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부러웠는데.
소형준위원   아니면 각 동에 주민센터가 있으면 주민센터에 키오스크라든지 설치를 해서 의원들을 올려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20개 동 다 나와요. 동 의원님들만 나오는 게 아니기 때문에. 어차피 진선아 위원님도 저희 동에도 나오고 다 나오는 거기 때문에.
○위원장 양순임   그거는 한번 검토를 꼭 해서, 엘리베이터 타면 아파트 게시판에 싹 나오더라고요.
소형준위원   왜냐하면 저희 동네 의원님들이 예를 들어서 이용진 의원님 계시면 어느 동네 의원인지도 잘 모르는 경우도 있고 의원인지 아닌지도 잘 모르고 저 또한 어디 가면 그렇고 하기 때문에 저희 동네에 이렇게 올라오고 누구를 소개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22명의 의원님들 그렇게 하면 좋을 것 같아서 예산을 그런 쪽으로 사용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드립니다.
진선아위원   보충을 조금 하자면, 구청에서 하고 있잖아요. 우리만 별도로 제작을 해서 또 요청을 하면 그 사용하는 비용을 또 줘야 되는 상황이에요. 그래서 구청에서 하는 거에 저희 거 같이 해서 같이 띄워달라라고 좀 요청을 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소형준위원   저희가 거기서 얘기를 했습니다. 이번에 보건복지 할 때 요청을 했어요.좀 같이 해갖고 검토를 해 달라, 선거법에 문제가 없냐 해갖고 그것까지는 문제가 없고. 그래서 그거를 할 때 우리 예산이 있으니 예산을 또 잡아서 같이 이렇게 해도 괜찮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위원장 양순임   좋은 생각입니다. 그거 한번 적극적으로 추진 해 봐야겠어요. 그렇죠?
○사무국장 김도영   조금 답변 드릴까요?
○위원장 양순임   네.
○사무국장 김도영   그렇지 않아도 소형준 위원님 말씀하셔서 지금 우리 의회 열리고 있잖아요. 그래서 6월 9일부터 아마 26일까지 각 아파트 게시판에 홍보가 될 겁니다. 그렇게 홍보전산과하고 협의해서 지금은 하고 있고요.
  우리 키오스크는 홍보 목적으로 제작된 거기 때문에 홍보가 잘될 수 있는 공간이 어디가 있는지 좀 더 면밀히 검토를 해서 이전하는 방향으로 검토를 좀 할 거고요.
  그다음에 아까 책자발간, 위원님 말씀도 일리가 있고 해서 저희들이 좀 더 검토를 해보고 아파트에 홍보하는 내용하고 이렇게 병행을 해서 어떤 게 더 효과적인지 분석을 해보고 얼마만큼의 금액이 필요한지, 그리고 1년 내내 저희 의회 거를 아파트에서 돌리는 거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드니까 좀 시기적으로 의회 개원한다든지 이럴 때 10일간 한다든지 이런 식으로 해서 좀 비용을 절감하는 방법도, 그래서 만약에 책자를 발간하지 않게 된다면 그 비용을 가지고 아파트 게시판에 홍보하는 쪽으로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위원장 양순임   맞아요. 그러니까 의회 열릴 때 그냥 홍보, 정례회 때 홍보 그런 부분, 사실 책자는 잘 안 보니까 다른 거. 그게 분기별로 나오잖아요. 그래서 매년 정례회 시작할 때부터 언제까지 정례회 기간이라 하면서 의원들 싹 띄워주면 되잖아요. 그런 부분, 매번이 아니라.
○사무국장 김도영   올해까지는 이렇게 진행될 수밖에 없을 것 같고요. 내년에는 그렇게 검토를 해서 편성하는 걸로 이렇게 정리가 돼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양순임   알겠습니다.
소형준위원   그러면 이번에 잡힌 예산은 홍보물을 제작하는 건가요?
○홍보팀장 김수연   네, 우선은 사무관리비로 잡혀있어서 기본적인 홍보자료는 제작을 하는 것이고요. 아파트 엘리베이터TV 같은 경우는 예산 과목이 다르기 때문에 그 예산을 바로 사용할 수가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구청 홍보과하고 협의해서 이번 6월9일부터 6월25일까지 행정사무감사 한다고 홍보포스터를 협조ㆍ의뢰했거든요. 그래서 6월9일부터는 포스터가 올라갈 예정입니다.
소형준위원   그러면 의정활동 자료발간할 때 지금 잡혀있는 예산 있잖아요. 원래 잡아놓는 예산 같은 경우가 얼마예요? 이 금액인가요?
○홍보팀장 김수연   올해 저희 예산이 2,600만 원 정도 사무관리비로 잡혀있습니다. 저희가 2,600만 원을 가지고 의회보 제작 1,500만 원, 월간지 등 구독해서 150만 원, 홍보물 제작해서 1,000만 원 정도.
  홍보물 제작은 의회달력 제작하고 의회안내 점자책입니다.
소형준위원   여기에 보면 의정활동 자료발간이라고 해서 예산 잡혀있는 것, 예산현액 있잖아요. 거기에 뭐뭐가 들어가요?
○홍보팀장 김수연   올해 기준으로 말씀을 드리면, 제가 말씀드린 홍보팀 사무관리비와 정례회ㆍ임시회 보존회의록 제작, 의회법규요약집 제작,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등의 예산이 같이 잡혀있는 것입니다.
  저희 홍보팀 올해 예산은 2,670만 원 정도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의회안내책자라든지 홍보리플릿은 제작하지 않을 예정이라서, 달력이라든지 점자책은 필수적으로 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올해는 이 예산대로 집행할 계획입니다.
소형준위원   혹시 나중에 시간 되면 의정활동자료발간이라고 해서 예산집행하는 거 있잖아요. 그것 좀 한번 주세요. 나중에 주셔도 되고요.
○홍보팀장 김수연   네, 알겠습니다. 정리해서 드리겠습니다.
소형준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순임   수고하셨습니다.
  진선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진선아위원   두 가지만 여쭐게요. 우리 국제교류협력에 잔액이 상당히 많이 남았어요. 그렇죠? 지난번에도 제가 잠깐 그런 말씀을 드렸는데 저희가 이 예산을 편성할 때는 22명에 대한 예산을 편성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22명이 다 한꺼번에 자리를 이석할 수 없으니 절반 절반 해서 한 해를 건너서 하는데 그러다보니까 이 집행잔액이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러면 꼭 그렇게 11명씩 하지 말고 정말 뜻이 맞는 분들, 그래서 해외에 가서 벤치마킹을 한다든가 그런 내용들이 있다면 22명이 다 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의정팀장 이지영   현재 올해도 상반기 중에 열한 분 의원님들이 출발 예정이시고요. 하반기에도 아마 추진 예정으로 있어서 제가 현재 예산 책자를 보니까 전체적으로 다 진행해도, 내년에 편성목을 할 때 그것을 다 담을 수 있게끔 정리를 할 텐데 올해는 그게 정리가 안 된 상태여서 내년에는 정리해서 다 가실 수 있도록.
진선아위원   올해 가는 것은 내년에 지방선거를 앞두고 그렇게 진행이 되는 것이지만 앞으로 선거가 아니더라도 해마다 이렇게 진행이 됐으면 좋겠어요.
○의정팀장 이지영   네,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진선아위원   그래서 잔액이 발생되지 않게. 어쨌든 지금 현재 식으로 했다가는 계속 집행잔액이 생길 수밖에 없는 상황이거든요. 이번 기점으로 해서 다음번 10대에 올라와서도 이게 계속 진행될 수 있게 정리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의정팀장 이지영   네, 꼭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선아위원   그리고 비용과 관련되어서 한쪽에서 많은 비용을 쓰니까 한쪽에서 적은 비용으로 가라, 그건 말이 맞지 않아요. ‘1인당 얼마 정도의 예산이 드니 거기에 맞춰서 가시라’라고 해야 되는 게 맞아요. 그렇죠? 그렇게 앞으로 해 주시면 좋겠고요.
  또 하나는 정책지원관, 저희 다시 모집을 했잖아요. 채용을 했는데 한 분의 정책지원관이 1년 정도의 기간을 두고 퇴직을 했어요. 1년이라면 저희 의원님들 활동이 상당히 빈번할 때예요. 1년이면 충분히 이 지원관과 관련돼서 업무를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왜 채용을 안 했는지 모르겠어요.
  이것은 비단 이번뿐만 아니라 이번에 정책지원관 중에서 또 하다가 그분의 개인적인 사정이 생기거나 그래서 그만둘 경우가 생길 텐데 그렇게 되면 피해는 고스란히 의원님들한테 있어요.
  이런 경우는 바로바로 채용할 수 있게 하든지 아니면 예비번호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분들한테 다시 해서 그분들이 들어올 수 있게 하든지 뭔가 대안을 마련해야지. 이때 담당했던 의원님, 굉장히 힘들었던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리고 중간에 또 한 분이 그만두면서 한 지원관이 3명을 맡아서 해야 되는 그런 상황까지 만들면 안 된다고 봅니다.
  예산이 없는 것도 아니고 조금만 수고를 해 주시고 조금만 더 발 빠르게 했더라면 그런 곤란한 부분들은 안 생겼지 않나 하고 생각이 됩니다. 다음에는 그런 일 없게 해 주시면 좋겠어요.
○사무국장 김도영   이유가 어떻든 저희 의회사무국에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당연히 그렇게 했어야 되는 부분이고요. 앞으로는 어떤 경우가 있더라도 채용이 되어서 의원님들을 보좌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진선아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순임   수고하셨습니다, 진선아 위원님.
  소형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소형준위원   진선아 위원님이 질의하신 것에 조금만 보충하겠습니다.
  지금 지원관들이 1년을 했어요. 그렇죠? 그리고 이번에 지원관들 7급에서 8급으로 바꿀 때도 갑자기 5월인가 뽑았고, 그러면 도대체 행정감사를 어떻게 준비를 하라고? 이것은 정말 잘못된 거예요. 지금 모든 의원님들이 행정감사 준비를 할 수가 없었어요. 선거는 내려놓고라도 지금 조례 준비하는 사람들도 없어져버리고 자료요청했던 사람들도 없어져버리고.
  그러면 이것을 하려고 했으면 차라리 3, 4개월 연장을 하더라도 8월이나 9월까지 한다든지, 이번에 뽑을 때도 내년 8월이든 9월이든 임시적으로 13개월을 하든지 14개월을 하든지 했어야지 옳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다가 내년도 5월에 업무적으로 맞지 않아서 계약을 안 해주게 되면 또 그럴 거 아니에요. 내년도 행정감사 때 또 그럴 거예요. 그러면 그 공백은 어떻게 하느냐고? 저는 이것은 정말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왕 뽑았으니까 어떻게 할 수 없죠? 어쩔 수 없을 거예요. 그러면 내년이라도 다시 1년 3개월로 연장하든 뭐 해서 7월이나 8월로 맞춰야지 행정감사 한창 준비하는데 그분들이 어수선해서 뭐 하겠습니까? 마음이 들떠있고 준비할 것도 많고 본인들의 그런 게 있으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은 신경을 덜 썼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또 하나가 아까 진선아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외국 나가는 부분 같은 경우는 예산을 이쪽에서 많이 썼다고 해서 우리가 조금 쓰고 이러는 거 아니잖아요?
○의정팀장 이지영   현재는 금액 전체 잡혀있는 것에서 상반기에 의장단이 먼저 가기로 되어 있는데 그 중간에 운영위원회가 열리면서 그런 의견을 내셔가지고 검토를 해 보니 이렇게 집행잔액이 남아있는 금액이랑 의정공통경비랑 합산을 해서 하반기에도
소형준위원   예를 들어서 다 합쳐서 1억이에요. 그러면 먼저 가는 사람 5천, 뒤에 가는 사람 5천이에요?
○의정팀장 이지영   아까 말씀하셨듯이 편성을 할 때는 1인당 얼마 정도 편성해서 책정을 내년부터는 그렇게 편성을 하는 게 맞을 것 같고요. 올해는 먼저 얘기가 상반기에 의장단, 의장님이랑 해서 어느 정도 안이 꾸려지고 있는 중간에 생긴 거라서 이분들을 그렇게 맞춰서 가시라고 할 수 있는, 그래서 하여튼 내년에는
소형준위원   그러면 하반기에 가는 사람들은?
○의정팀장 이지영   하반기에 가시는 분도 아마 본인들이 갈 수 있는 역량 안에서는 저희가 다 최대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진선아위원   추경으로 잡을 수 있는 거예요?
○의정팀장 이지영   네, 현재는.
소형준위원   그러니까. 그러면 예를 들어서 통틀어서 1억이면 상반기 때 가는 사람이 7천 들어가면 3천 가지고 알아서 가라는 거예요?
○의정팀장 이지영   일단은 나라가 정해지면, 그러니까 모든 의원님들이 지금처럼 하반기에도 유럽 가시겠다 이렇지는 않잖아요.
소형준위원   간다고 그러면?
○의정팀장 이지영   간다고 그러면 일단 맞춰보기는 하는데 금액은 올해는 어렵습니다.
소형준위원   그러니까요.
○의정팀장 이지영   이 얘기가 작년 하반기 예산편성 될 때부터 말씀을 해주셨으면 아마 편성하면서 ‘이제는 금액 자체가 본인부담을 하든 어떻든 간에 전체적으로 금액을 배분하자’ 이렇게 편성을 했을 텐데 작년에 편성할 때도 예년에 하듯이 열한 분이 가시는 것으로 진행을 했기 때문에 편성 자체가 그렇게 되어 있는데, 현재는 그 금액을 다 맞출 수는 없고요.
소형준위원   그 금액에서 맞춰서 가면 되지 왜 굳이?
○사무국장 김도영   진선아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내년 편성할 때부터는 1인당 얼마 정해서 22명이 전부 국외출장을 갈 수 있도록 맞춰가는 게 맞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서 그렇게 했는데 상반기에 가는 분들이 조금 덜 써서 남아있으면 하반기에 가시는 분들이 더 쓰는 것은 가능하겠지만 상반기에 1인당 비용을 초과해서 계획을 잡는 일은 없도록 해야 되겠죠.
진선아위원   사실은 지금 잡혀있는 것도 22명으로 잡혀있는 거예요.  
○사무국장 김도영   네, 맞습니다.
소형준위원   그러면 그거를 엔분의 일로 나눠야죠.
권영애위원   행안부에서 내려오는 금액이 항상 그렇게 잡혀있죠.
○사무국장 김도영   그렇습니다. 정해져 있는 금액입니다.
소형준위원   그러니까 이번에도 엔분의 일로 나눠야죠. 나누면 되는 거죠. 그리고 넘으면 자부담해서 가면 되지 왜 그걸. 이번 연부터 할 수 있는 것을 왜 그래요. 맞잖아요?
권영애위원   이번 상반기에 가는 것도 내 금액으로 가는 거예요.
진선아위원   아니에요.
소형준위원   아니에요. 무슨 말씀을.
임현주위원   상반기면 6월 이번에?
○사무국장 김도영   그렇죠. 6월30일 말일 날.
임현주위원   6월 30일에 가요?
소형준위원   그게 맞죠. 그게 맞는 거고 그렇게 잡아야죠.
  그리고 또 하나가, 이건 속기하지 마세요.
                    (14시41분 기록중지)

                    (14시53분 기록계속)  
○위원장 양순임   그러면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세출에 대해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마지막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2024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 승인안에 대해 포괄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이것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2024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승인안에 대하여 심사를 마치고 토론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계시면 토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2024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승인안 중 의회사무국 소관에 대하여 성북구청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운영위원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김도영 의회사무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제2차 운영위원회 회의는 6월25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이 자리에서 있겠습니다.
  오늘 의사일정 논의가 모두 끝났으므로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54분 산회)


○출석위원(9인)
  강수진    권영애    소형준    양순임
  오중균    이용진    이호건    임현주
  진선아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이현숙
○출석공무원
  의회사무국장김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