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7회(임시회) 성북구의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성북구의회사무국

2018년5월4일(금) 오전10시 개식

제257회 성북구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사회:의사담당 김흥규)


                         (10시03분 개식)

○의사담당 김흥규   지금부터 제257회 성북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이어서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직무대리 김태수부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직무대리 김태수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바쁘신 가운데도 이 자리에 참석하신 김영배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제7대 성북구의회 마지막 임시회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이번 임시회는 우리 의원님들께서는 제7대 성북구의회 의원으로서, 김영배 구청장님은 민선6기 구청장으로서 마무리하는 마지막 회기입니다.
  동료 의원님들과 김영배 구청장님! 지난 4년간 성북 구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살고 싶은 도시 성북’을 만들기 위해 애쓰신 노고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의원님들의 의정활동과 구청장님의 정책추진을 묵묵히 뒷받침해준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동안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50만 성북구민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새롭게 출범하는 제8대 의회에서도 구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우리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있습니다. 구민의 삶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정책은 지방자치단체에서 결정된다는 점에서 6·13 지방선거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상징이자 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행복한 우리 동네를 만들 수 있는 참 일꾼을 뽑는데 구민 여러분의 소중한 권리를 꼭 행사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의장직무대리로서 성북구의회를 이끌어온 지도 10개월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부족한 면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동료 의원님들과 김영배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의 협조 덕분에 의장직무대리로서의 역할을 무사히 해낼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도와주시고 협조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이번 임시회를 마지막으로 성북구의회를 떠나게 됩니다. 저는 이제 12년을 몸담았던 구의회를 뒤로 하고 아직 가보지 않은 새로운 길로 나가려고 합니다. 성북구의회 의원으로서 12년 동안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50만 성북구민은 물론 천만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는 큰 포부를 안고 서울시의회 의원에 출마하려 합니다. 성북구의회 의원으로 처음 당선되었을 때의 초심을 잊지 않고 시대가 요구하는 변화의 흐름을 읽어내고 먼저 실천함으로써 주민들의 삶을 바꾸고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의 수준을 한층 더 높이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계속 격려해주시고 성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를 비롯해 6·13 지방선거에 도전하시는 모든 의원님들의 건승과 김영배 구청장님을 비롯하여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앞날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김흥규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257회 성북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0시13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