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3년6월12일(수) 오후2시 장 소 : 제4회의실 의사일정 1. 위원장ㆍ부위원장 선임의 건 심사된 안건 1. 위원장ㆍ부위원장 선임의 건
(14시00분 개의)
○위원장직무대리 임태근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임태근의원입니다. 오늘 제1차 윤리특별위원회 회의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하기 위한 회의입니다. 성북구의회 위원회조례 제12조 규정을 보면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선임될 때까지는 위원 중 연장자가 그 직무를 대행한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본 위원이 위원장이 선임되기 전까지는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회의 진행과정에서 다소 미숙한 점이 있더라도 여러 위원님들께서는 회의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그러면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8회 서울특별시 성북구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제1차 윤리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위원장ㆍ부위원장 선임의 건
(14시00분)
○위원장직무대리 임태근 의사일정 제1항 서울특별시 성북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ㆍ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위원장 선출 관련 규정을 보면 성북구의회 위원회 조례 제12조제1항 특별위원회에 위원장 1인을 두되 위원회에서 호선하고 본회의에 보고한다, 라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논의된 대로 위원장 후보를 선출하신 여러분은 위원 여러분 중에서 위원장을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종위원 하던 김에 계속 임태근 부의장님을 추천합니다. 현재 임시 위원장입니다. ○소정환위원 박계선위원님을 추천합니다. ○나영창위원 소정환위원님 추천에 동의하고요, 왜냐 하면 공정성을 위해서 지금 가지 않으신 분 중에 한 분이 위원장을 맡아주시는 것이 맞지 않을까 해서 동의합니다. ○목소영위원 동의합니다. ○소정환위원 동의 나왔습니다. ○김일영위원 박계선위원님 추천에 동의합니다. ○나영창위원 소정환위원님 의견에 동의한다고요. ○위원장직무대리 임태근 더 이상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임태근위원님을 선출하는 의견에 손들어 주세요. ○김대종위원 나 밖에 없네. ○위원장직무대리 임태근 그러면 박계선위원님 선출하는데 손들어 주세요. 그러면 다섯 분이 나왔으므로 다수결에 의하여 박계선위원님을 위원장으로 선출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박계선위원이 윤리위원장으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지금까지 회의진행에 협조해 주신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위원장으로 선임되신 박계선위원님께 사회봉을 넘기겠습니다. 위원장님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교대)
○위원장 박계선 수고하셨습니다. 임시위원장님으로 수고하신 임태근 부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부족한 제가 우연치 않게 다른 위원회로 가다보니까 이상하게 참여를 안했다는 이유로 이 자리에 선 것 같습니다. 정말로 우리 위원님들이 똘똘 뭉쳐서 이번 사태를 각자 내일이라고 생각하고 하셔야 되지 않느냐 생각하고, 부탁말씀 드리고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어서 부위원장을 선출해야 하는데 부위원장은 위원장이 직권으로 할 수 있고 위원들이 추천할 수도 있는데 우리 위원님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소정환위원 위원장에게 일임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계선 추천하실 위원님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김대종위원 목소영위원님을 추천합니다.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박계선 위원님들 동의 재청이 들어왔는데 공교롭게도 아까 말씀했듯이 목소영위원하고 제가 참여 안했다는 이유로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해 주셨는데 위원님들 다 동의해 주시겠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 이의가 없으시면 목소영위원님을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소정환위원 몇 가지 날짜를 ○위원장 박계선 세부적으로 일정을 논의하겠습니다. ○소정환위원 보니까 앞으로 십 며칠 남았는데 날짜가 급합니다. 제가 본 견해로 짧기 때문에 본회의에 하려면 8월에 있을 텐데 한 달 반 정도 되죠? ○위원장 박계선 8월은 휴회하고 7월에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의장한테 요구하면 되죠. ○소정환위원 오늘이 12일이면 7월 15일 정도해서 넉넉히 잡고 해야 되지 않느냐, 다음에 아쉽기도 하고 부족한 것도 있고 또 본회의도 해야 되고 이왕 날을 잡을 때는 그런 사람들한테 기회를 주기 위해서 날짜를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박계선 지금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사실 감사하기 전에 우리가 할 수 있겠어요? ○김대종위원 못해요. ○임태근위원 이렇게 생각해봅시다, 이런 일은 오래 끌면 끌수록 우리가 더 욕을 먹지 않느냐? ○위원장 박계선 중요한 것은 의사일정을 우리가 정례회를 다루고 우리가 저녁이라도 회의 소집이 되면 같이 따라 주시겠느냐고요? ○김대종위원 지금 하기도 힘든데 끝나고 해야죠. ○소정환위원 우리가 자료수집도 할 수 있고 정말 하다보면 본인들 어려운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각자 이렇게 되면 그 사람 스케줄에 맞출 수 있으려면 아무래도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인순위원 예결위원회도 들어가야 되요. ○위원장 박계선 위원장인 저도 물론 임태근 부의장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우리가 좋지도 않은 일을 끌면 당사자들도 또 윤리특위 위원들도 상당히 마음이 초조하실 것이고 또 지역 언론들이나 주민들이 보는데 있어서 시간을 끌면 좋은 일이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사안이 사안인 만큼 정례회와 겹쳐서 심사하기 편하게 정례회 마치고, 정례회가 28일 끝나고 7월 1일이면 개원식이 있는데 이런 시기에 개원식을 할 수 있는가, 이번에도 개원식을 성대하게 하기는 쉽지 않다, 지금 윤리위원회가 구성되어서 하는 상황에 무슨 자랑이라고 개원 몇 주년하고 있겠느냐고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그것과 관계없이 우리 일정을 잡으면 어떤가, 위원님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김대종위원 좋습니다. ○전문위원 이애자 6월 이전에 끝나지 않는 것은 동의하시는 것이죠?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우리가 신축성 있게 할 수 있습니다. 언제까지 한다는 것은 안들어가도 되고 6월 26일까지 우리가 본회의에 보고만 하면 되니까 그렇게 아시고 그 중간에 필요한 자료는 또 말씀을 하시고 1차 언제 만날 것인가 그것만 우선 정하면 되겠습니다. 좀 가까운 시일 내에 만나시는 것이 어떨까요? ○김일영위원 사실 바빠서 26일까지는 힘듭니다. 행정감사나 이런 것이 많으니까 그 중간에 예결위하고 행정사무감사 빠진 날을 골라서 며칠이라고 하는 것은 곤란하고 몇 번 만나서 정리를 하고 정리한 것은 26일 보고하고 나머지 다시 연장 신청을 해서 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날짜를 며칠, 며칠 한다고 없잖아요? ○위원장 박계선 위원장인 제가 하나 제안하겠습니다. 어떻든 내일 우리가 각 상임위별로 의사일정 없고 지역 활동하죠? 모레부터 예결위에 들어가는데 금요일은 예결위하고 토요일, 일요일은 회의를 하지 않지 않습니까? 우리가 힘들어도 토요일 저녁에 만날까요? ○나영창위원 내일 만나면 되잖아요. ○전문위원 이애자 내일 일정이 다 없습니다. ○위원장 박계선 내일 오후에 만나요. ○이인순위원 저는 거기에 따르겠습니다. ○전문위원 이애자 오전에 자료를 준비하고 오후에 ○위원장 박계선 아니 자료라면 무엇을 어떻게 정해야 되고 자료를 요구해야 되고 자료를 받아야 되니까 내일 11시에 어떻습니까? ○소정환위원 내일 오후에 해요. ○위원장 박계선 우리 위원회가 내일 없으니까 ○소정환위원 내일 중요한 약속이 있습니다. ○임태근위원 아까도 말씀했지만, 개인 소견입니다만 이것은 오래 끌수록 자꾸 언론에 오르락 해서 안 좋아요. 저녁이라도 시간을 내서 6월 말 안에 이것을 끝냈으면 좋겠어요. ○김일영위원 그러면 오늘 끝내고 오후에 만나면 안 되나요? 왜냐 하면 상임위가 도시도 얼마 안 남았는데요. ○전문위원 이애자 운영은 많이 남았습니다. ○목소영위원 저녁 먹고 만나요, 8시쯤. ○위원장 박계선 그러면 내일 2시에 해요. 어떤가요?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전문위원 이애자 2시 4회의실에서 만나고 그때 만나서 결정하죠. ○위원장 박계선 어떻든 우리 위원회님들 부득이 참석을 못할 때는 부위원장님한테 연락을 해야 됩니다. ○소정환위원 그리고 당부의 말씀드리는데 개별적으로는 우리는 했던 얘기들이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하고 오해분란을 일으키면 안 되니까 정말 우리가 독한 맘먹지 않으면 이런 일 못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부분을 다시 한번 명심하고 각오를 해 주기 바랍니다. ○위원장 박계선 위원님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의사일정 논의가 끝났으므로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2차 회의는 6월 13일 목요일 오후 이 자리에서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