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1회(임시회) 성북구의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성북구의회사무국

2012년9월18일(화) 오전10시 개식

제211회 성북구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사회:의사담당 고영진)


                         (14시15분 개식)

○의사담당 고영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11회 성북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이어서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신재균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신재균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풍성한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제211회 임시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 의회는 제6대 후반기 원구성이라는 커다란 과제의 벽 앞에서 수많은 진통과 시련을 겪어왔습니다. 이로 인하여 때로는 마음에 생채기가 나기도 하고 상대방의 아픔을 보듬지 않고 외면함으로써 마음에 깊은 상흔을 남겼는지도 모릅니다. 더욱이 이 기간 동안 우리의 손길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소외되고 그늘진 우리의 이웃을 돌보는 것에 소홀히 하여 그들에게 많은 아픔을 드렸는지도 모릅니다. 이제는 더 이상 이런 아픔을 드려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의원님 여러분! 우리는 제6대 후반기라는 레이스를 펼치기 위해 출발선상에 있습니다. 아직 못 다한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과 상임위원장 선출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오늘부터 유종의 미를 거둘 것이라 생각하며 그동안 우리 의회가 겪어야 했던 일련의 시련과정들을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성장통으로 생각하고 지금부터는 우리 의원님 한 분 한 분 서로서로 협심하여 후반기 레이스에 가속도를 붙임으로써 주민복지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노력하는 의회, 생산적인 의회가 되도록 힘써야겠습니다. 그리고 때로는 주민이 힘들 때 편히 기댈 수 있는 든든하고 신뢰감 있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이제 곧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이 다가옵니다. 하지만 경기침체와 태풍으로 인한 물가상승 등으로 피부로 느끼는 경제의 고통지수는 매우 높다고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다시 한번 소외되고 그늘진 우리의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누는 넉넉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써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간략하게나마 개회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고영진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고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있겠습니다.
  
                         (14시27분 폐식)